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화가 움직였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89 등록일: 2025-02-28
화가 움직였다
화가 밀집했다
불끈 화는 나는데
화하고 화 사이에 빈틈은 없었다
화병 나겠다
십 년 만 젊었어도 싸울 텐데
나가 말아
나가 말아
한 시간을 지지고 볶았다
얼마나 혼자 지지고 볶았는지
질퍽했다
쓸모없는 화 반죽 갖다가 버리며
속풀이 했다
살다 보면 반죽이 싱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57
수필
창이
정선규
0
5015
2016-11-09
1256
자유글마당
시편 41편
정선규
0
6291
2016-10-25
1255
수필
아주머니 표 김치
정선규
0
6586
2016-10-25
1254
시
새 나루
정선규
0
6618
2016-10-25
1253
자유글마당
시편 40편
정선규
0
6514
2016-10-07
1252
수필
선물
정선규
0
6298
2016-10-07
1251
시
멈추어버린 시간의 정적
정선규
0
6188
2016-10-07
1250
자유글마당
시편 39편
정선규
0
6636
2016-09-27
1249
수필
당신의 향기
정선규
0
6343
2016-09-27
1248
수필
사는 게 무엇이기에
정선규
0
6482
2016-09-27
1247
시
현실 상실
정선규
0
6810
2016-09-27
1246
수필
요즘 미용실
정선규
0
6570
2016-09-11
1245
자유글마당
시편 38편
정선규
0
6504
2016-09-11
1244
시
쿵...
정선규
0
6755
2016-09-11
1243
자유글마당
시편 37편
정선규
0
6383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