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감칠하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358 등록일: 2025-02-23
감칠하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고기를 밀고 당기는 목수가
고기 맛 알았다
소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겹겹이
비계를 밀어 세 겹의
돼지갈비 보탰다
대패를 가볍게 당겼다가 얇게 밀었다
고기 맛은 일어났고 깎아지른
삼겹살은 맛깔났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07
시
선지자 정선규
0
385
2025-03-20
1706
시
석양 아래 정선규
0
431
2025-03-20
1705
시
아늑하고 아득하다 정선규
0
704
2025-03-18
1704
시
그 즈음 정선규
0
858
2025-03-18
1703
시
인생, 그것 정선규
0
1042
2025-03-14
1702
시
어느 밤 정선규
0
774
2025-03-13
1701
시
검서의 힘 정선규
0
821
2025-03-13
1700
시
채굴 정선규
0
844
2025-03-13
1699
시
산아 놀자 정선규
0
953
2025-03-12
1698
시
꿈 놀이 정선규
0
947
2025-03-12
1697
시
한눈팔기 정선규
0
927
2025-03-11
1696
시
통증의 반석 정선규
0
875
2025-03-11
1695
시
상념의 길을 가다 정선규
0
899
2025-03-10
1694
시
바람에 대하여 정선규
0
938
2025-03-10
1693
시
멀리 향 정선규
0
1131
2025-03-09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