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428 등록일: 2025-02-16
길
낙엽은 햇살을 타고
바람을 밟으며 내려갔다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한 장의 가을 멀어졌다
낙엽은 눈물이었다
가을이기에 내려놓아야 하는
삶의 무게였다
낙엽의 기억하는 것은 가지 끝에서
가을의 시기가
다한 뒤에도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고상하고 품위를 갖춘
멋이기를 바랐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67
수필
고리대감
정선규
0
7402
2015-11-02
1166
자유글마당
시편 15편
정선규
0
6770
2015-11-02
1165
시
강아지풀
정선규
0
7232
2015-11-02
1164
자유글마당
시편 14편
정선규
0
7677
2015-10-15
1163
수필
온수 사용법
정선규
0
7716
2015-10-15
1162
시
가을밤
정선규
0
6993
2015-10-15
1161
시
전화
정선규
0
7164
2015-10-15
1160
자유글마당
시편 14편
정선규
0
7254
2015-10-02
1159
수필
착각의 이유
정선규
0
7229
2015-10-02
1158
시
속상하다.
정선규
0
7213
2015-10-02
1157
시
구월 십육일
정선규
0
6999
2015-10-02
1156
자유글마당
시편 13편
정선규
0
7269
2015-09-24
1155
수필
스스로 죽는 법
정선규
0
7589
2015-09-24
1154
시
가을용서
정선규
0
7100
2015-09-24
1153
자유글마당
시편 13편
정선규
0
7232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