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428 등록일: 2025-02-16
길
낙엽은 햇살을 타고
바람을 밟으며 내려갔다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한 장의 가을 멀어졌다
낙엽은 눈물이었다
가을이기에 내려놓아야 하는
삶의 무게였다
낙엽의 기억하는 것은 가지 끝에서
가을의 시기가
다한 뒤에도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고상하고 품위를 갖춘
멋이기를 바랐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12
시
예의
정선규
0
5657
2016-04-01
1211
자유글마당
시편 27편
정선규
0
5577
2016-03-22
1210
시
가을 잎
정선규
0
5377
2016-03-22
1209
수필
사랑 나무
정선규
0
5288
2016-03-22
1208
자유글마당
시편 26편
정선규
0
5637
2016-03-03
1207
자유글마당
개와 어린아이
정선규
0
5742
2016-03-03
1206
시
새 나루
정선규
0
5703
2016-03-03
1205
수필
온전한 사랑의 안착
정선규
0
6511
2016-02-23
1204
자유글마당
시편 25편
정선규
0
5982
2016-02-23
1203
시
송이
정선규
0
6005
2016-02-23
1202
자유글마당
시편 24편
정선규
0
5956
2016-02-11
1201
수필
얼굴
정선규
0
6205
2016-02-11
1200
시
연꽃처럼
정선규
0
5972
2016-02-11
1199
시
들녘에 서서
정선규
0
5888
2016-02-11
1198
수필
노인과 여자
정선규
0
5990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