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나고 드는 날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330 등록일: 2025-02-06
나고 드는 날
고양이가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살기 위해서 먹기를 애쓰고 먹기
위해서는 본능적이었다
살 본능은 있었지만 죽을 본능 없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하든지
죽기밖에 더 하겠는가
살아도 죽을 것이요
죽어도 살지 못할 것을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영혼의 추억만 아니겠는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12
수필
할아버지의 겨울
정선규
0
10735
2011-12-12
611
시
내재한 당신
정선규
0
11608
2011-12-11
610
시
비가
정선규
0
11326
2011-12-10
609
시
디스크 시뮬레이션
정선규
0
11602
2011-12-09
608
메모.비망록
신의문학, 신의문법 1
정선규
0
10719
2011-12-07
607
시
햇살 아래
정선규
0
11178
2011-12-07
606
시
오늘처럼
정선규
0
11355
2011-12-06
605
시
치통의 새벽
정선규
0
10916
2011-12-05
604
시
눌림
정선규
0
11013
2011-12-04
603
시
그의 지경
정선규
0
10892
2011-12-03
602
수필
바람에
정선규
0
10805
2011-12-02
601
시
맡김에서
정선규
0
10892
2011-12-01
600
시
이어도
정선규
0
11671
2011-12-01
599
시
광야
정선규
0
11424
2011-11-30
598
시
비 오는 날에는
정선규
0
11127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