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간들의 입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283 등록일: 2022-05-06
시간들의 입자 

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그게 인생이었다. 
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댓글 : 0
이전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다음글 사람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27 수필 내 영혼의 심부름 정선규 0 5164 2016-05-07
1226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16-05-07
1225 자유글마당 시편 32편 정선규 0 5246 2016-05-07
1224 계절 정선규 0 5722 2016-05-07
1223 수필 문법적인 인권 정선규 0 5705 2016-04-23
1222 자유글마당 시편 31편 정선규 0 5896 2016-04-23
1221 생각하는 영 정선규 0 6002 2016-04-23
1220 자유글마당 시편 30편 정선규 0 6040 2016-04-15
1219 야생화 정선규 0 6302 2016-04-15
1218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2142 2016-04-15
1217 수필 사람아! 이 사람아! 정선규 0 5959 2016-04-09
1216 자유글마당 시편 29편 정선규 0 5633 2016-04-09
1215 길 다방 정선규 0 6066 2016-04-09
1214 수필 잠뱅이의 생각 정선규 0 5932 2016-04-01
1213 자유글마당 시편 28편 정선규 0 5584 2016-04-0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