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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의 입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085
등록일:
2022-05-06
시간들의 입자
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그게 인생이었다.
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font face="바탕" size="3"><b>시간들의 입자 </b></font><div><font face="바탕" size="3"><b><br></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그게 인생이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b></font></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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