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새 나루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6192 등록일: 2016-10-25
새
나루 아직 서산마루의
해는 진다는 것이
서먹한 한지 다 나오지도 기울지
못한 채 서산의
연처럼 능선 밖으로
걸려 있다 .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갈 곳은 많아 저녁 먹으러 새 나루 가련다 . 사는 게 무엇인지
또 먹어야 살고
살아야 먹는 것이 아니더냐 .
해는 왜 그렇게 길고
배는 고픈지 .
사랑은 흘러가고 배는
떠난다 .
그 사랑에 어느
때부터인가 .
스님은 감탄하여
우리 불교가 못하는
일을 교회가 한다며 시주받아 온 쌀 내놓으시고
기능미화원 아저씨
적은 월급을 쪼개어 망설임 하나 없이 내놓았으며
상가의 영세상인 교회
앞에 채소와 쌀을 즐거운 마음에 기쁜
생각으로 내놓았다 .
사랑은 보이지 않는
말씀을 받아 운동으로 나타나는 형체인 것을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62
시
길...
정선규
0
1469
2025-02-16
1661
시
여자의 변신
정선규
0
1615
2025-02-15
1660
시
타락의 전주곡
정선규
0
1652
2025-02-15
1659
시
먹먹한 메아리
정선규
0
1565
2025-02-14
1658
시
채움
정선규
0
1545
2025-02-14
1657
시
세상의 의미
정선규
0
1622
2025-02-13
1656
시
달빛 창가에서
정선규
0
1623
2025-02-13
1655
시
마시는 계절
정선규
0
1644
2025-02-13
1654
시
여자, 그 설렘
정선규
0
1526
2025-02-12
1653
시
세상 속에서
정선규
0
1521
2025-02-12
1652
시
봄 마중
정선규
0
1567
2025-02-11
1651
시
사랑의 길
정선규
0
1500
2025-02-11
1650
시
물결의 추이
정선규
0
1525
2025-02-10
1649
시
민생고
정선규
0
1531
2025-02-10
1648
시
나 그리고 우주
정선규
0
1596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