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아내의 맞춤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6842 등록일: 2015-06-15
아내의 맞춤법  주방에서 아내가 또박또박 무우를 썰고 있을 때 거실의 시계는 거벅이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한석봉의 어머니가 등잔불을 끄고 떡을 썰었다는 것은 어쩌면 내 아내를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를 일이다. 내가 한자한자 글 쓰고 있노라면 아내는 내 글을 맞춤법 검사기에 콕 집어 넣고 정갈하게 글 다듬는 솜씨에 마냥 행복하다.
댓글 : 0
이전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18 회상 정선규 0 3770 2021-09-13
1417 人愛家(인애가) 정선규 0 3833 2021-09-10
1416 허깨비꽃 정선규 0 3811 2021-09-07
1415 여자가 된 누나 정선규 0 3781 2021-09-03
1414 감사 정선규 0 3843 2021-09-03
1413 그 남자가 사는 방법 정선규 0 3783 2021-09-02
1412 병원 정선규 0 3698 2021-09-01
1411 내 고향 명함 정선규 0 3753 2021-08-27
1410 서천 정선규 0 3761 2021-08-25
1409 삶은 정선규 0 3780 2021-08-24
1408 사람 증 정선규 0 3691 2021-08-23
1407 겨울바람 정선규 0 3748 2021-08-20
1406 바라보기에도 아까운 당신 정선규 0 3657 2021-08-18
1405 시간의 굴레 정선규 0 3947 2021-08-17
1404 청춘의 빈곤 정선규 0 3885 2021-08-1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