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아내의 맞춤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263 등록일: 2015-06-15
아내의 맞춤법  주방에서 아내가 또박또박 무우를 썰고 있을 때 거실의 시계는 거벅이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한석봉의 어머니가 등잔불을 끄고 떡을 썰었다는 것은 어쩌면 내 아내를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를 일이다. 내가 한자한자 글 쓰고 있노라면 아내는 내 글을 맞춤법 검사기에 콕 집어 넣고 정갈하게 글 다듬는 솜씨에 마냥 행복하다.
댓글 : 0
이전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07 선지자 정선규 0 2491 2025-03-20
1706 석양 아래 정선규 0 2250 2025-03-20
1705 아늑하고 아득하다 정선규 0 2787 2025-03-18
1704 그 즈음 정선규 0 2839 2025-03-18
1703 인생, 그것 정선규 0 2998 2025-03-14
1702 어느 밤 정선규 0 2311 2025-03-13
1701 검서의 힘 정선규 0 2254 2025-03-13
1700 채굴 정선규 0 1926 2025-03-13
1699 산아 놀자 정선규 0 1984 2025-03-12
1698 꿈 놀이 정선규 0 2067 2025-03-12
1697 한눈팔기 정선규 0 1940 2025-03-11
1696 통증의 반석 정선규 0 1771 2025-03-11
1695 상념의 길을 가다 정선규 0 1986 2025-03-10
1694 바람에 대하여 정선규 0 1828 2025-03-10
1693 멀리 향 정선규 0 2108 2025-03-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