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아내의 맞춤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6846 등록일: 2015-06-15
아내의 맞춤법  주방에서 아내가 또박또박 무우를 썰고 있을 때 거실의 시계는 거벅이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한석봉의 어머니가 등잔불을 끄고 떡을 썰었다는 것은 어쩌면 내 아내를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를 일이다. 내가 한자한자 글 쓰고 있노라면 아내는 내 글을 맞춤법 검사기에 콕 집어 넣고 정갈하게 글 다듬는 솜씨에 마냥 행복하다.
댓글 : 0
이전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95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411 2022-07-26
1494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472 2022-07-26
1493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511 2022-07-26
1492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351 2022-07-26
1491 자유글마당 사람을 아십니까? 정선규 0 3320 2022-07-17
1490 자유글마당 문득 정선규 0 3432 2022-07-17
1489 자유글마당 삶이 궁금하다 정선규 0 3376 2022-07-12
1488 자유글마당 시민은 봉이 아니다 정선규 0 3476 2022-07-12
1487 자유글마당 시민의 눈 정선규 0 3525 2022-07-11
1486 자유글마당 비의 끝은 맛깔스럽다 정선규 0 3589 2022-06-23
1485 자유글마당 나무에서 정선규 0 3559 2022-06-23
1484 자유글마당 하늘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선규 0 3527 2022-06-23
1483 자유글마당 촛불 정선규 0 3606 2022-06-12
1482 자유글마당 사람은 이기적이다. 정선규 0 3860 2022-06-06
1481 자유글마당 꿀물 같은 사랑 정선규 0 4069 2022-05-2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