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산에게 전하는 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85 등록일: 2014-12-23
산에게 전하는 말
더는 피울 꽃이 없이 높고 황량한 정상에 문풍지도 없이 문고리도 없이 바람맞고 계시는 분은 누구 신가요 .
살아생전에 이렇게도 정상이 그리우셨나요 .
산짐승도 없고 숲도 없어 생명을 피울 수 없는 정상에서 어찌 영혼을 피우려 하시나요 .
살아 생전 당신을 몰랐지만 죽어서 당신을 알고 보니 이루지 못할 사람의 꿈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듯 하군요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97
수필
마당 깊은 날
정선규
0
10494
2011-11-27
596
시
자족
정선규
0
10773
2011-11-26
595
시
담쟁이
정선규
0
11028
2011-11-24
594
시
한날 두려움
정선규
0
10978
2011-11-23
593
수필
오늘 세 번 웃다
정선규
0
10370
2011-11-20
592
시
마른 잎에
정선규
0
10906
2011-11-19
591
메모.비망록
신의문법을 들어가면서
정선규
0
10792
2011-11-18
590
시
봄꽃 관계
정선규
0
11389
2011-11-17
589
시
문학 사년에서
정선규
0
11533
2011-11-15
588
시
마음 길
정선규
0
11920
2011-11-13
587
시
서정의 교제
정선규
0
11838
2011-11-12
586
자유글마당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정선규
0
11216
2011-11-11
585
시
업둥이
정선규
0
10961
2011-11-11
584
시
그리운 삶
정선규
0
10879
2011-11-10
583
시
겨울나무
정선규
0
11255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