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산에게 전하는 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171 등록일: 2014-12-23
산에게 전하는 말
더는 피울 꽃이 없이 높고 황량한 정상에 문풍지도 없이 문고리도 없이 바람맞고 계시는 분은 누구 신가요 .
살아생전에 이렇게도 정상이 그리우셨나요 .
산짐승도 없고 숲도 없어 생명을 피울 수 없는 정상에서 어찌 영혼을 피우려 하시나요 .
살아 생전 당신을 몰랐지만 죽어서 당신을 알고 보니 이루지 못할 사람의 꿈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듯 하군요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
시.시조
어머니 기도
정선규
0
22885
2010-09-14
11
시.시조
보고 싶다
정선규
0
39019
2010-09-14
10
자유글마당
새록새록 자라는 모습을 보며 [1]
정선규
1
48760
2010-09-12
9
자유글마당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정선규
0
44637
2010-09-12
8
자유글마당
오늘 봄의 서정은
정선규
0
27744
2010-09-12
7
자유글마당
봄 향기 배달
정선규
0
42435
2010-09-12
6
자유글마당
봄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정선규
0
25664
2010-09-12
5
시.시조
그리운 삶의 여운
정선규
0
19282
2010-09-12
4
시.시조
단잠
정선규
0
17467
2010-09-12
3
시.시조
정상에서
정선규
0
16042
2010-09-12
2
시.시조
독도의 꽃은
정선규
0
14968
2010-09-12
1
시.시조
누나 손맛
정선규
0
13271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