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산에게 전하는 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87 등록일: 2014-12-23
산에게 전하는 말
더는 피울 꽃이 없이 높고 황량한 정상에 문풍지도 없이 문고리도 없이 바람맞고 계시는 분은 누구 신가요 .
살아생전에 이렇게도 정상이 그리우셨나요 .
산짐승도 없고 숲도 없어 생명을 피울 수 없는 정상에서 어찌 영혼을 피우려 하시나요 .
살아 생전 당신을 몰랐지만 죽어서 당신을 알고 보니 이루지 못할 사람의 꿈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듯 하군요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37
시
꽃 반지 추억
정선규
0
10958
2011-09-19
536
수필
고물상 사장님의 비밀
정선규
0
10317
2011-09-18
535
시
어머니
정선규
0
10922
2011-09-16
534
시
들녘에 서서
정선규
0
10858
2011-09-14
533
시
송이 꽃
정선규
0
10627
2011-09-12
532
수필
눈먼 고물상의 하루
정선규
0
9881
2011-09-11
531
시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1208
2011-09-07
530
수필
가을 해설
정선규
0
10730
2011-09-04
529
시
별이 뜨는 언덕
정선규
0
10923
2011-09-04
528
시
언 덕
정선규
0
11558
2011-09-02
527
시
들 깨
정선규
0
11528
2011-09-01
526
시
햇빛 그리고 꽃
정선규
0
11766
2011-08-30
525
시
묵상
정선규
0
11046
2011-08-29
524
시
보리밭 사잇길로
정선규
0
10859
2011-08-28
523
시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0865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