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95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32
시.시조
왜...
정선규
0
9693
2011-05-19
431
자유글마당
어그 사태
정선규
0
9529
2011-05-18
430
시.시조
손님
정선규
0
9717
2011-05-17
429
자유글마당
인생 덧입기
정선규
0
9605
2011-05-17
428
메모.비망록
신의 문법 창세기 1장 집필중 입니다
정선규
0
8909
2011-05-17
427
자유글마당
그리운 선생님
정선규
0
10206
2011-05-16
426
시.시조
여시 차
정선규
0
11265
2011-05-16
425
시.시조
깻잎 서정
정선규
0
10268
2011-05-14
424
시.시조
6월의 촛불
정선규
0
10074
2011-05-13
423
자유글마당
고등어 세 마리
정선규
0
9339
2011-05-13
422
시.시조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30
2011-05-12
421
메모.비망록
노인과 여자
정선규
0
9266
2011-05-12
420
시.시조
고목
정선규
0
9905
2011-05-11
419
자유글마당
길...
정선규
0
9697
2011-05-11
418
시.시조
거미줄
정선규
0
10022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