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27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27
시
행복 정선규
0
11249
2011-12-29
626
시
가끔은 정선규
0
11122
2011-12-28
625
시
별꽃 정선규
0
11431
2011-12-27
624
시
김치 정선규
0
11324
2011-12-26
623
시
내 마음의 풍경 정선규
0
11180
2011-12-25
622
시
내 마음의 풍속 정선규
0
10934
2011-12-23
62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 정선규
0
9800
2011-12-21
620
시
침묵의 강 정선규
0
10400
2011-12-21
619
시
은혜의 소리 정선규
0
10743
2011-12-20
618
시
시간 속에서 정선규
0
10608
2011-12-19
617
수필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정선규
0
10224
2011-12-18
616
수필
포장마차 추억 정선규
0
10154
2011-12-17
615
시
착각일지라도 정선규
0
10720
2011-12-16
614
시
삶과 죽음 정선규
0
10580
2011-12-15
613
시
꽃향기 정선규
0
11404
2011-12-14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