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한가위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1930 등록일: 2024-09-21
한가위 풍경 소산 / 문 재학 우순풍조로 생산된 농산물로 조상의 음덕 ( 蔭德 ) 을 기리는 미풍양속 ( 美風良俗 ) 의 고유 명절 독거노인들만 간혹 있는 쓸쓸한 마을에는 명절의 기쁨은 사라지고 빈집마다 무성한 잡초는 한숨으로 얼룩지는 덧없는 삶의 흔적으로 남았다 . 가족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행복했던 지난날 추석 풍경들은 알싸한 그리움으로 밀려오고 세월 따라 시대 따라 퇴색되어 가는 명절 분위기가 서글프기만 하여라 . 한없이 아무리 세상이 세월 따라 간다고 하지만 명절이 퇴색 되여가니 두렵기 까지 하지요. 걱정입니다 한가위 풍경 글 감사 합니다. 네ㅡ 🎶 그렇습니다 ㅡ 흉상같은 빈터엔 쑥대밭이 돼버린 고향의 빈집... 무슨 미련이 남아 주인을 기다는 건지...참 가슴 허전 합니다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넉넉한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ㅡ 문쌤님 ♡♡♡
시끌벅적 하다가 이제 시간이 나네요. 오면 반갑고 가면 반갑고 혼자 지내다보니 이젠 조용한게 젤 편안하고 좋으네요. 공감하는 시어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ㆍ
한가위 풍경 글 보고 다시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가위 풍경.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산님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옛날엔 대 가족이 모여 차례 지나고 햇곡 음식 나누며 즐겼지요. 그때가 그리운 현실입니다. 핵 가족 되어 분산 되어 어려운 삶을 살면 명절이 싫은 날이 됩니다. 나는 명절이 싫을 사람의 한 사람이지요 .넋두리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문재학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예전 우리들 어렸을 때는 추석하면 그렇게도 기다려지고 좋았었는데 이젠 점점 고유의 명절도 그 빛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의 얼 킨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더욱 풍성하신 가을에 날들이 되십시요~
시대 흐름의 추석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한가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추석날 오늘은 황금빛 둥근달에 소원을 빌고 알찬 행복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옛날에는 명절이면 사람들이 북적 북적 대고 맛있는 전 부치는 냄새가 무지 좋았지요. 지금은 노인 혼자 빈집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마을이 많지요. 다행스럽게 제 고향 마을은 아직 온기가 살아 있답니다.
한가위 추석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요즘 핵가족시대라 자식들은 떠나서 자립합니다. 대가족이라는 개념을 젊은 세대들은 모릅니다 시대가 변하고 1인 가족시대인지라 시골 인구가 없어지는 시기인지라 아쉽네요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6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5
수필
장가계. 봉황고성 여행기
문재학
3076
2016-09-04
124
시
천문산
문재학
2974
2016-09-01
123
시
소쩍새 울음소리
문재학
3110
2016-08-17
122
시
인생살이 3
문재학
4074
2016-08-13
121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2993
2016-08-06
120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3137
2016-08-06
119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2982
2016-08-06
118
시
백두산 2
문재학
2996
2016-08-04
117
시
행복의 탑
문재학
2822
2016-07-30
116
시
산책길 여인
문재학
2942
2016-07-18
115
시
인연의 끈
문재학
3114
2016-07-13
114
시
열락의 삶
문재학
2753
2016-07-08
113
시
산사의 밤
문재학
2926
2016-06-24
112
시
에펠탑
문재학
2934
2016-06-19
111
시
이별의 아픔
문재학
2907
2016-06-08
110
시
통천대협곡
문재학
2585
2016-05-28
109
수필
태항산 여행기
문재학
2916
2016-05-28
108
시
모나코
문재학
2955
2016-05-15
107
시
욕심
문재학
2984
2016-05-15
106
수필
서유럽 여행기(3부)
문재학
3024
2016-05-12
105
수필
서유럽 여행기(2부)
문재학
3561
2016-05-10
104
수필
서유럽 여행기(1부)
문재학
3232
2016-05-10
103
시
베니스
문재학
3252
2016-04-29
102
시
꿈속에서라도
문재학
3078
2016-04-06
101
시
할미꽃
문재학
3096
2016-03-31
100
시
망각
문재학
2839
2016-03-22
99
시
봄바람 2
문재학
3042
2016-03-16
98
시
북한산 산행
문재학
2645
2016-03-07
97
시
임관식
문재학
3025
2016-03-05
96
시
인생살이 2
문재학
3005
2016-03-02
95
시
봄의 빛과 향기
문재학
2959
2016-02-23
94
시
아 님이시어
문재학
2724
2016-02-20
93
시
정...
문재학
2744
2016-02-14
92
시
추억의 바닷가
문재학
2932
2016-02-14
91
시
태양 예찬
문재학
3222
2016-02-04
90
시
추억속의 임
문재학
2801
2016-02-02
89
시
내 고향 풍경
문재학
3182
2016-02-01
88
시
사랑의 열기
문재학
3445
2016-01-29
87
시
당신의 그림자로
문재학
2934
2016-01-27
86
시
겨울밤 풍경
문재학
3289
2016-01-24
85
시
추억속의 초등학교
문재학
2656
2016-01-19
84
시
사랑의 꽃
문재학
3196
2016-01-14
83
시
사랑의 흔적
문재학
2996
2016-01-12
8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529
2016-01-08
81
시
밤의 강
문재학
3134
2016-01-07
80
시
석유예찬
문재학
2783
2016-01-06
79
시
소나무
문재학
3280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527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231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