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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한가위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1944 등록일: 2024-09-21
한가위 풍경 소산 / 문 재학 우순풍조로 생산된 농산물로 조상의 음덕 ( 蔭德 ) 을 기리는 미풍양속 ( 美風良俗 ) 의 고유 명절 독거노인들만 간혹 있는 쓸쓸한 마을에는 명절의 기쁨은 사라지고 빈집마다 무성한 잡초는 한숨으로 얼룩지는 덧없는 삶의 흔적으로 남았다 . 가족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행복했던 지난날 추석 풍경들은 알싸한 그리움으로 밀려오고 세월 따라 시대 따라 퇴색되어 가는 명절 분위기가 서글프기만 하여라 . 한없이 아무리 세상이 세월 따라 간다고 하지만 명절이 퇴색 되여가니 두렵기 까지 하지요. 걱정입니다 한가위 풍경 글 감사 합니다. 네ㅡ 🎶 그렇습니다 ㅡ 흉상같은 빈터엔 쑥대밭이 돼버린 고향의 빈집... 무슨 미련이 남아 주인을 기다는 건지...참 가슴 허전 합니다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넉넉한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ㅡ 문쌤님 ♡♡♡
시끌벅적 하다가 이제 시간이 나네요. 오면 반갑고 가면 반갑고 혼자 지내다보니 이젠 조용한게 젤 편안하고 좋으네요. 공감하는 시어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ㆍ
한가위 풍경 글 보고 다시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가위 풍경.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산님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옛날엔 대 가족이 모여 차례 지나고 햇곡 음식 나누며 즐겼지요. 그때가 그리운 현실입니다. 핵 가족 되어 분산 되어 어려운 삶을 살면 명절이 싫은 날이 됩니다. 나는 명절이 싫을 사람의 한 사람이지요 .넋두리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문재학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예전 우리들 어렸을 때는 추석하면 그렇게도 기다려지고 좋았었는데 이젠 점점 고유의 명절도 그 빛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의 얼 킨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더욱 풍성하신 가을에 날들이 되십시요~
시대 흐름의 추석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한가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추석날 오늘은 황금빛 둥근달에 소원을 빌고 알찬 행복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옛날에는 명절이면 사람들이 북적 북적 대고 맛있는 전 부치는 냄새가 무지 좋았지요. 지금은 노인 혼자 빈집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마을이 많지요. 다행스럽게 제 고향 마을은 아직 온기가 살아 있답니다.
한가위 추석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요즘 핵가족시대라 자식들은 떠나서 자립합니다. 대가족이라는 개념을 젊은 세대들은 모릅니다 시대가 변하고 1인 가족시대인지라 시골 인구가 없어지는 시기인지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