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물안개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55 등록일: 2021-01-02
물안개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고요한 자연의 숨결
솜털같이
산하 ( 山河 ) 를 휘감아 돌며
포근히 피어오르는
몽환적 ( 夢幻的 ) 인 풍경
찰나 ( 刹那 ) 를 장식하는
그림 같은 수채화 ( 水彩畵 ) 가
야릇한 감흥 ( 感興 )
순간의 행복으로 젖어 들고
시간을 타고
기류 ( 氣流 ) 를 타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상적인 신비로움은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 ( 驚歎 ) 이었다 .
문천 / 박태수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몽환적 풍경 .. 물안개 ,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
한라산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 ( 驚歎 ) 이었다 .
``````` 맞아요 .~ 경이로움의 절경 ~~!!!!! 공감하고 갑니다 .~
수진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물안개 이미지영상 더불어 고운시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제비꽃
물안개 .... 이름만 들어도 푸근함을 느끼는 아름다운 우리 말 물안개 !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시가 있어 더욱 더 잘 어울립니다 .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돌마리
고요함이 듬뿍 젖은 시와 함께 안개의 아침풍경 너무 멋집니다 .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어시스트 . 안종원
물안개 가득히 피어오를 때 해무 가득히 온 세상이 몽환적인 모습일 때
야릇한 감정까지 느껴오는 아름다움 이럴 땐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이다 .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아름다운 물안개까지 감사히 배독합니다 .
꿀벌
이미지를 보니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산에 오를 때 이런 풍경을 보면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 고운시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무서운 삼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소당 / 김태은
아름다운 시어 몽환적 ( 夢幻的 ) 인 풍경 수채화 그림 같아요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82
시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220
2019-08-07
281
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221
2019-07-29
280
시
욕정
문재학
4237
2019-07-12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415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619
2019-07-01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614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254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459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4150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645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260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72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807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836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377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396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99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520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965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709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292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812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4052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724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492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748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891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593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866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887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368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325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4001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330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181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239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453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331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753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560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591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458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658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4023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822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717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722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815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4109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658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