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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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물안개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02 등록일: 2021-01-02
물안개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고요한 자연의 숨결
솜털같이
산하 ( 山河 ) 를 휘감아 돌며
포근히 피어오르는
몽환적 ( 夢幻的 ) 인 풍경
찰나 ( 刹那 ) 를 장식하는
그림 같은 수채화 ( 水彩畵 ) 가
야릇한 감흥 ( 感興 )
순간의 행복으로 젖어 들고
시간을 타고
기류 ( 氣流 ) 를 타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상적인 신비로움은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 ( 驚歎 ) 이었다 .
문천 / 박태수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몽환적 풍경 .. 물안개 ,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
한라산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 ( 驚歎 ) 이었다 .
``````` 맞아요 .~ 경이로움의 절경 ~~!!!!! 공감하고 갑니다 .~
수진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물안개 이미지영상 더불어 고운시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제비꽃
물안개 .... 이름만 들어도 푸근함을 느끼는 아름다운 우리 말 물안개 !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시가 있어 더욱 더 잘 어울립니다 .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돌마리
고요함이 듬뿍 젖은 시와 함께 안개의 아침풍경 너무 멋집니다 .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어시스트 . 안종원
물안개 가득히 피어오를 때 해무 가득히 온 세상이 몽환적인 모습일 때
야릇한 감정까지 느껴오는 아름다움 이럴 땐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이다 .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아름다운 물안개까지 감사히 배독합니다 .
꿀벌
이미지를 보니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산에 오를 때 이런 풍경을 보면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 고운시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무서운 삼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소당 / 김태은
아름다운 시어 몽환적 ( 夢幻的 ) 인 풍경 수채화 그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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