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물안개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08 등록일: 2021-01-0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물안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56pixel, 세로 2328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7월 21일 오후 5:26

카메라 제조 업체 : LG Electronics

카메라 모델 : LGM-V300K

F-스톱 : 1.6

노출 시간 : 1/40초

IOS 감도 : 5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측광 모드 : 가운데 중점 평균 측광

플래시 모드 : 플래시 끔

EXIF 버전

물안개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고요한 자연의 숨결

 

솜털같이

산하(山河)를 휘감아 돌며

포근히 피어오르는

몽환적(夢幻的)인 풍경

 

찰나(刹那)를 장식하는

그림 같은 수채화(水彩畵)

야릇한 감흥(感興)

순간의 행복으로 젖어 들고

 

시간을 타고

기류(氣流)를 타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상적인 신비로움은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驚歎)이었다.

 

문천/박태수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몽환적 풍경.. 물안개, 좋은 글 향에 쉬어갑니다.

 

한라산

세상사 번뇌와 시름을 씻어 내리는 아름다운 경탄(驚歎)이었다.

```````맞아요.~경이로움의 절경~~!!!!! 공감하고 갑니다.~

 

수진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물안개 이미지영상 더불어 고운시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비꽃

물안개.... 이름만 들어도 푸근함을 느끼는 아름다운 우리 말 물안개!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시가 있어 더욱 더 잘 어울립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돌마리

고요함이 듬뿍 젖은 시와 함께 안개의 아침풍경 너무 멋집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어시스트.안종원

물안개 가득히 피어오를 때 해무 가득히 온 세상이 몽환적인 모습일 때

야릇한 감정까지 느껴오는 아름다움 이럴 땐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이다.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아름다운 물안개까지 감사히 배독합니다.

 

꿀벌

이미지를 보니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산에 오를 때 이런 풍경을 보면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고운시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서운 삼복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소당/김태은

아름다운 시어 몽환적(夢幻的)인 풍경 수채화 그림 같아요

 

 

댓글 : 0
이전글 눈빛 사항
다음글 가우디 성당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소나무 문재학 3371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572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281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37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12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358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6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5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2978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434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34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77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131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5 2015-11-13
65 감... 문재학 3325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29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85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18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1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41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2991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203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37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778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768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15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30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35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88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18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30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10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11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75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44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03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34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878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2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2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6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7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4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2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893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37 2015-06-01
33 말... 문재학 2767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293 2015-05-27
31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7 2015-05-12
30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83 201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