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제야의 종소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207 등록일: 2020-01-04
제야의 종소리 | ★--------소산 문재학
제야 ( 除夜 ) 의 종소리
소산 / 문 재학
짙은 어둠을 타고
온 누리에 울려 펴지며
자정 ( 子正 ) 을 흔드는
송구영신 ( 送舊迎新 ) 의 타종 ( 打鐘 ) 소리
뜨거운 염원의 열정은
혹독한 추위도 녹여 내렸다 .
못다 한 아쉬움의 한해는
후회 ( 後悔 ) 의 강물에
미련 없이 흘려보내고
저마다의 맑은 가슴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대망 ( 大望 ) 의 새해가 펼쳐졌다 .
모두들 가정마다
원하는 모두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의 환희 ( 歡喜 ) 가
복음 ( 福音 ) 처럼 퍼져나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 ( 所望 ) 했다 .
은빛 송목경 미량 국인석 톰미 경사났네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06
시
일주기
문재학
58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06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238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350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334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437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478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529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516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568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521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525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607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794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759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765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868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1222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939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1097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1034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971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1001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939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928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100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904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1049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1051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1279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1010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1034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1075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1013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1142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1261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1553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2145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2086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2110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2303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2430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2438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2457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2299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2165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2241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2144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1991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2083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