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제야의 종소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66 등록일: 2020-01-04
제야의 종소리|★--------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34 |추천 0 |2020.01.01. 07:3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83 


제야(除夜)의 종소리

소산/문 재학


짙은 어둠을 타고

온 누리에 울려 펴지며

자정(子正)을 흔드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타종(打鐘)소리


뜨거운 염원의 열정은

혹독한 추위도 녹여 내렸다.


못다 한 아쉬움의 한해는

후회(後悔)의 강물에

미련 없이 흘려보내고


저마다의 맑은 가슴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대망(大望)의 새해가 펼쳐졌다.


모두들 가정마다

원하는 모두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의 환희(歡喜)가

복음(福音)처럼 퍼져나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所望)했다.





은빛 20.01.01. 11:31
어둠을 뚤고 펴져가는 경자년 새해시작의 제야의 종소리는 크게 울리네요

연지 20.01.02. 10:55
멋진 시어입니다 새핸 더욱 더 건안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수진 (桃園 김선균) 20.01.01. 09:37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소리 ㆍ 잘 감상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나리 20.01.02. 11:33
새해 맞이 시 좋습니다 . 그럽시다

자스민 서명옥 20.01.01. 17:01
건강한 삶의 환희(歡喜)가
복음(福音)처럼 퍼져나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所望)했다
저도 빌었어요
제야의 종소리 들으면서요
올해는 펭수와 함께
제야의 종소리 함께 했어요

새로운 한해는
문재학 시인님의
날이 되소서

산월 최길준 20.01.01. 16:59
제야(除夜)의 종소리.....
모두들 가정마다
원하는 모두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의 환희(歡喜)가
음(福音)처럼 퍼져나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所望)했다.

....저는 문화회관에서 하는 재야의 음악회에 다녀 왔답니다
mbc 부산문화방송과 부산 시향이 연주 하는 오페라 오랜만에 즐감하고 왔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목경 20.01.03. 00:12 new
소산님 좋은덕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그날 근처에 있었습니다.ㅎㅎ

소산님께서도 올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시어 좋은글 많이 보여주십시요~^^

연안동 20.01.01. 11:43
재야의 종소리 글 읽고 영상 사진 보고 감니다 ㅎ ㅎ

미량 국인석 20.01.02. 00:34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소망하시는 일들이 꼭 이루어져 행복이 배가 되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산 선생님!^^

성을주 20.01.01. 09:57
2020 1 1 새마음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을하늘 20.01.01. 15:39
경자년 새해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조폭마눌 20.01.01. 15:40
새해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방울 20.01.01. 10:47
올해 너무 고마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雲泉/수영 20.01.01. 12:21
작년 넘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함께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기를 .~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2.~愛

꽃미 20.01.01. 12:39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 행복 보 많이 받으세요 ~

 
꿀벌 20.01.01. 22:13
시인님 새해 안녕 하세요?
지난 한해 동안 좋은 시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庚子年새해 모든 소망 이루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톰미 20.01.01. 20:55
고마운 내용 감사히 보았읍니다.
경자년에 모두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용산2 20.01.01. 08:40
경자년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경사났네 20.01.01. 21:18
저마다의 맑은 가슴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대망(大望)의 새해가 펼쳐졌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선화공주 20.01.01. 08:51
네! 꼭 그렇게 되시길.

다솜이 20.01.02. 00:23
건강도 잘 챙기시고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협원 13:15 new
건강한 경자년 가화만사성 기원 드립니다
댓글 : 0 건
이전글 세월의 강 2
다음글 사랑. 그 사랑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21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11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65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71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205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24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11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16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74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305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07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11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18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4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23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56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80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714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403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304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80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78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5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62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62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81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90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62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1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9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41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64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31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67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23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37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50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100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55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57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91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4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22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13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55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36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27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79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13 2017-05-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