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제야의 종소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64 등록일: 2020-01-04
제야의 종소리 | ★--------소산 문재학
제야 ( 除夜 ) 의 종소리
소산 / 문 재학
짙은 어둠을 타고
온 누리에 울려 펴지며
자정 ( 子正 ) 을 흔드는
송구영신 ( 送舊迎新 ) 의 타종 ( 打鐘 ) 소리
뜨거운 염원의 열정은
혹독한 추위도 녹여 내렸다 .
못다 한 아쉬움의 한해는
후회 ( 後悔 ) 의 강물에
미련 없이 흘려보내고
저마다의 맑은 가슴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대망 ( 大望 ) 의 새해가 펼쳐졌다 .
모두들 가정마다
원하는 모두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의 환희 ( 歡喜 ) 가
복음 ( 福音 ) 처럼 퍼져나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 ( 所望 ) 했다 .
은빛 송목경 미량 국인석 톰미 경사났네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48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536
2019-07-01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45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65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353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4031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84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191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17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24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58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300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318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37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35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920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91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210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715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48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54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428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71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810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490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773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775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306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256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14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226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101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31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83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35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689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74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79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40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47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908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715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23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53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34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4006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588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339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106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134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