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삶은 번뇌의 연속
작성자: 문재학
조회: 3234 등록일: 2019-09-10
삶은 번뇌 ( 煩惱 ) 의 연속
소산 / 문 재학
야망과 욕심이
심장에서 끓는 한
삶은 번뇌의 연속이다 .
건강염려의 번뇌
사랑의 번뇌
한도 없는 물욕 ( 物慾 ) 의 번뇌
명예욕 번뇌 등등
저마다의 천차만별
변함없이 따라붙는
삶의 그림자 .
집착이 지나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막급의 나락 ( 那落 ) 으로 떨어지고
비움의 마음에는
행복의 밝은 빛이
삶의 향기로 찾아들리라 .
내일이라는 희망의 닻을 올리고
번뇌를 잠재우면서
%3Cspan%20style%3D%22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EC%B0%AC%EB%9E%80%ED%95%9C%20%EC%82%B6%EC%9D%98%20%EA%BD%83%EC%9D%84%20%ED%94%BC%EC%9B%8C%EB%B3%B4%EC%9E%90%3C%2Fspan%3E%3Cspan%20style%3D%22letter-spacing%3A%200pt%3B%20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font-width%3A%20100%25%3B%20mso-text-raise%3A%200pt%3B%20mso-ascii-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3C%2Fspan%3E%3Cbr%3E%3C!--%20--%3E%09%09%09%09%09%09%09%20%3C!--%20end%20clix_content%20--%3E%09%09%09%09%20%3Ctable%20width%3D%2224%22%20class%3D%22clearTable%22%20style%3D%22width%3A%2024px%3B%22%3E%3Ctbody%3E%3Ctr%3E%3Ctd%20style%3D%22width%3A%2020px%3B%22%3E%3Cbr%3E%3Cbr%3E%3Cdiv%20class%3D%22txt_btn%20p11%22%20id%3D%22_cmt_button-290-1%22%3E%3Cbr%3E%3C%2Fdiv%3E%3Cdiv%20class%3D%22comment_item_list%20%20comment_pos%22%20id%3D%22_cmt-290-2%22%3E%3Cbr%3E%3C%2Fdiv%3E%3C%2Ftd%3E%3C%2Ftr%3E%3C%2Ftbody%3E%3C%2Ftable%3E%3C!--%20%EC%8A%A4%ED%81%AC%EB%A6%BD%ED%8A%B8%20%EC%82%AC%EC%9A%A9%EC%9D%80%20%ED%97%88%EC%9A%A9%EB%90%98%EC%A7%80%20%EC%95%8A%EC%9C%BC%EB%A9%B0%20%EC%A0%9C%EA%B1%B0%20%EB%90%98%EC%97%88%EC%8A%B5%EB%8B%88%EB%8B%A4.%20--%3E%09%09%09%09%20%20%3C!--%20end%20bbs_contents%20--%3E%09%09%09%09%09%09%09%09%09%09%09%20
진달래
雲泉/수영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9
시
임이시어 2
문재학
3079
2017-05-08
178
시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3010
2017-05-04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111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3142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260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091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3337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052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56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3481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3343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3343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384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3159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3397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3312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3263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164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2681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285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3005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2670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930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3013
2017-01-06
154
시
까보다로카
문재학
3137
2017-01-06
153
시
여생
문재학
2916
2016-12-30
152
시
겨울밤 소묘
문재학
2999
2016-12-29
151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2930
2016-12-18
150
시
식욕
문재학
2832
2016-12-17
149
시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094
2016-12-06
148
시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505
2016-12-05
147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2914
2016-11-30
146
시
청령포
문재학
3226
2016-11-29
145
시
독도
문재학
2450
2016-11-28
144
시
인생살이
문재학
2890
2016-11-26
143
시
고속도호
문재학
2630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2963
2016-11-25
141
시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924
2016-11-24
140
시
희망봉
문재학
2821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914
2016-11-03
138
시
가을강물
문재학
2957
2016-10-31
137
시
행복의 문
문재학
2853
2016-10-27
136
시
주름살
문재학
2952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805
2016-10-08
134
시
인생항로
문재학
2861
2016-10-07
133
시
백지사랑
문재학
2700
2016-10-02
132
시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579
2016-09-24
131
시
구월의 풍경
문재학
2532
2016-09-20
130
시
봉황고성
문재학
2478
2016-09-09
하나를 품고 있는
가난한자의 모든것에
눈을 번뜩이며 착취를
일삼는 요즘세상
비움의 마음은 너도나도
한자락쯤 지니고
살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