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삶은 번뇌의 연속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96 등록일: 2019-09-10

삶은 번뇌(煩惱)의 연속

소산/문 재학


야망과 욕심이

심장에서 끓는 한

삶은 번뇌의 연속이다.


건강염려의 번뇌

사랑의 번뇌

한도 없는 물욕(物慾)의 번뇌

명예욕 번뇌 등등


저마다의 천차만별

변함없이 따라붙는

삶의 그림자.


집착이 지나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막급의 나락(那落)으로 떨어지고


비움의 마음에는

행복의 밝은 빛이

삶의 향기로 찾아들리라.


내일이라는 희망의 닻을 올리고

번뇌를 잠재우면서

%3Cspan%20style%3D%22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EC%B0%AC%EB%9E%80%ED%95%9C%20%EC%82%B6%EC%9D%98%20%EA%BD%83%EC%9D%84%20%ED%94%BC%EC%9B%8C%EB%B3%B4%EC%9E%90%3C%2Fspan%3E%3Cspan%20style%3D%22letter-spacing%3A%200pt%3B%20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font-width%3A%20100%25%3B%20mso-text-raise%3A%200pt%3B%20mso-ascii-font-family%3A%20%EA%B6%81%EC%84%9C%3B%22%3E.%3C%2Fspan%3E%3Cbr%3E%3C!--%20--%3E%09%09%09%09%09%09%09%20%3C!--%20end%20clix_content%20--%3E%09%09%09%09%20%3Ctable%20width%3D%2224%22%20class%3D%22clearTable%22%20style%3D%22width%3A%2024px%3B%22%3E%3Ctbody%3E%3Ctr%3E%3Ctd%20style%3D%22width%3A%2020px%3B%22%3E%3Cbr%3E%3Cbr%3E%3Cdiv%20class%3D%22txt_btn%20p11%22%20id%3D%22_cmt_button-290-1%22%3E%3Cbr%3E%3C%2Fdiv%3E%3Cdiv%20class%3D%22comment_item_list%20%20comment_pos%22%20id%3D%22_cmt-290-2%22%3E%3Cbr%3E%3C%2Fdiv%3E%3C%2Ftd%3E%3C%2Ftr%3E%3C%2Ftbody%3E%3C%2Ftable%3E%3C!--%20%EC%8A%A4%ED%81%AC%EB%A6%BD%ED%8A%B8%20%EC%82%AC%EC%9A%A9%EC%9D%80%20%ED%97%88%EC%9A%A9%EB%90%98%EC%A7%80%20%EC%95%8A%EC%9C%BC%EB%A9%B0%20%EC%A0%9C%EA%B1%B0%20%EB%90%98%EC%97%88%EC%8A%B5%EB%8B%88%EB%8B%A4.%20--%3E%09%09%09%09%20%20%3C!--%20end%20bbs_contents%20--%3E%09%09%09%09%09%09%09%09%09%09%09%20

  은하수 19.08.28. 13:33
아홉을 가진 부자가
하나를 품고 있는
가난한자의 모든것에
눈을 번뜩이며 착취를
일삼는 요즘세상
비움의 마음은 너도나도
한자락쯤 지니고
살면 참 좋겠습니다........

성을주 19.08.29. 07:07
마음을 비우고 나니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것입니다 좋은 글 한수 배웁니다 ~ 
    
소당/김태은 19.08.30. 16:46 new
삶은 번뇌의 연속이다 죽는 날 까지 ......ㅎㅎ  

안광지 19.08.29. 17:15
내일이라는 희망의 닻을 올리고
번뇌를 잠재우면서
찬란한 삶의 꽃을 피워보자.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한식 19.08.28. 11:01
소산 문재학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삶은 번뇌의연속
고운 작품 함께하여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세요

수진 (桃園 김선균) 19.08.29. 07:14
내려놓고 비우면 사라지리라 생각되는...
삶은 번뇌의 연속 ㆍ 잘 감상했습니다.

  진달래 19.08.28. 23:08
희망과 번뇌에 삶은 지처가기도 하지요

수장 19.08.29. 00:22
삶 자체가 번뇌가 이닐련지요

모르리 19.08.29. 06:51
욕심이 사람을 망가뜨리기도 하지요 
    
문천/박태수 19.08.28. 22:33
마음을 비워 번뇌를 잠재우고 생의 꽃을 피워보세...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雲海 이성미 19.08.29. 08:42
살아있는한 삶의 번뇌는 끝이 없을것 같아요

雲泉/수영 19.08.29. 07:03
세상 살면서 겪는 모든 생각에 의한 고통 또는 괴로움을
잠재우고 늘 행복만 있었으면 하네요
가을 날씨 속에 가슴 활짝 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꽃미 19.08.29. 07:42
삶은 번뇌의 연속입니다
더위와 작별하는 8월의 끝자락~~
기분좋게 마무리하시고
반가운 가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협원 19.08.29. 03:57
인간의 삶을 다양한 분출로 나타나는 형상 글 고맙읍니다

정미화 19.08.28. 13:32         
비움의 마음에는
행복의 밝은 빛이
삶의 향기로 찾아들리라.

내일이라는 희망의 닻을 올리고
번뇌를 잠재우면서
찬란한 삶의 꽃을 피워보자.
좋은글 잘보았어요
        
소산님 좋은글에
마음 한자락 내리고
갑니다~~

자스민 서명옥 19.08.28. 17:03
건강영려의 번뇌
사랑의 번뇌
한도 끝도 없는 물욕의 번뇌
명예요 번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고자 하는 소망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어깨에 짊어지고 산다면
힘이 드는것

조금은 내려놓고
편안하게 사는것도
최고인듯 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꿈길에 어린 고향
다음글 인연은 삶의 꽃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다 지나간다. 문재학 18 2025-06-06
528 전등사 문재학 29 2025-06-06
527 산딸나무 문재학 73 2025-05-30
526 임과 함께 문재학 134 2025-05-23
525 가족 나들이 문재학 273 2025-05-15
524 기침 소리 1 문재학 395 2025-05-09
523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54 2025-05-03
522 유채꽃 문재학 862 2025-04-25
521 아버지 1 문재학 629 2025-04-18
520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5 2025-04-11
519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8 2025-04-04
518 인생여로 2 문재학 465 2025-04-04
517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38 2025-03-21
516 황혼길 1 문재학 725 2025-03-15
515 봄기운 4 문재학 757 2025-03-06
514 죽마고우 1 문재학 584 2025-02-27
513 옛 임 3 문재학 770 2025-02-21
512 카톡 문재학 969 2025-02-15
511 눈꽃 문재학 885 2025-02-07
510 행복한 삶 문재학 857 2025-01-31
509 무정한 꿈 문재학 896 2025-01-23
508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17 2025-01-17
507 모자 예찬 문재학 1206 2025-01-10
506 일주기 문재학 1308 2025-01-03
505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문상 길 문재학 1763 2024-12-19
503 부부의 길 문재학 1702 2024-12-14
502 삶의 꽃길 문재학 1647 2024-12-07
501 소금산 산행 문재학 1799 2024-12-04
500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90 2024-11-30
499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2 2024-11-22
498 만추 1 문재학 1669 2024-11-15
497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22 2024-11-08
496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67 2024-11-01
495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71 2024-10-26
494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3 2024-10-19
493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74 2024-10-10
492 이상 기후 문재학 1868 2024-09-27
491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1 2024-09-21
490 가을인가 문재학 2033 2024-09-06
489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7 2024-08-29
488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4 2024-08-24
487 치매 문재학 2150 2024-08-17
486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58 2024-08-09
485 열대야 문재학 2016 2024-08-02
484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48 2024-07-26
483 연모의 강 문재학 2128 2024-07-20
482 얼굴 예찬 문재학 2045 2024-07-12
481 효행길 문재학 2087 2024-07-05
480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60 2024-06-2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