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흘러간 사랑
작성자: 문재학
조회: 3282 등록일: 2019-06-08
소산/문 재학 | 조회 34 | 추천 0 | 2019.06.05. 07:2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57 흘러간 사랑
소산 / 문 재학
주고받던 따스한 눈길
사랑으로 녹이면서
목숨을 걸었던 행복
인내로 키워온 부푼 꿈들이
이제는 모두 세월 속에 흘러간
가슴 저미는 애달픈 사랑이어라
함께 할 수 없는 운명
미련에 연연하는 연심이 타는 기나긴 밤
그늘진 마음에 비치는 만월도
얄미운 구름이 지우고 가네 .
임이시어 아시는 가
그리움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랑의 불씨를
아 야속하게 흘러간
진정 내 못 잊을 옛사랑이여
언젠가 눈물이 마르면
그때 잊어지려나 .
호수공원(일산/남) 한마음
안광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469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224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251
2018-06-02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251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94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572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267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349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220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835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99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470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441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96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226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220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99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201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359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522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894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551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414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3106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319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510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487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564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179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594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563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173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361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444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387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800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291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532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447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117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225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357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377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302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76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652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636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460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250
2017-06-12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
불방개 2019.06.05. 09:01
좋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
흘러간 사랑 ㆍ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