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흘러간 사랑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81 등록일: 2019-06-08
소산/문 재학 | 조회 34 | 추천 0 | 2019.06.05. 07:21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57
흘러간 사랑
소산 / 문 재학
주고받던 따스한 눈길
사랑으로 녹이면서
목숨을 걸었던 행복
인내로 키워온 부푼 꿈들이
이제는 모두 세월 속에 흘러간
가슴 저미는 애달픈 사랑이어라
함께 할 수 없는 운명
미련에 연연하는 연심이 타는 기나긴 밤
그늘진 마음에 비치는 만월도
얄미운 구름이 지우고 가네 .
임이시어 아시는 가
그리움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랑의 불씨를
아 야속하게 흘러간
진정 내 못 잊을 옛사랑이여
언젠가 눈물이 마르면
그때 잊어지려나 .
호수공원(일산/남) 한마음
안광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시
소나무
문재학
3383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578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294
2015-12-29
76
시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54
2015-12-27
75
시
우포늪
문재학
3217
2015-12-23
74
시
애련
문재학
3365
2015-12-23
73
시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8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9
2015-12-18
71
시
메콩강
문재학
2985
2015-12-13
70
시
부소산성
문재학
3439
2015-12-01
69
시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42
2015-11-25
68
시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83
2015-11-22
67
시
논개
문재학
3143
2015-11-15
66
시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7
2015-11-13
65
시
감...
문재학
3331
2015-11-11
64
시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43
2015-11-07
6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95
2015-11-05
62
시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24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8
2015-10-31
60
시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54
2015-10-28
59
시
가을단상
문재학
3000
2015-10-26
58
시
포석정
문재학
3220
2015-10-22
57
시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50
2015-10-22
56
시
백발
문재학
2781
2015-10-14
55
시
뜬구름
문재학
2774
2015-10-14
54
시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26
2015-10-06
53
시
삶의 찬미
문재학
3040
2015-09-30
52
시
운명
문재학
3241
2015-09-14
51
시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90
2015-09-11
50
시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30
2015-09-06
49
시
그리움
문재학
3243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20
2015-09-03
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19
2015-08-19
46
시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88
2015-08-15
45
시
목소리
문재학
3446
2015-08-14
44
시
태산
문재학
2806
2015-08-13
43
시
미소
문재학
3239
2015-08-07
42
시
죽부인
문재학
2882
2015-07-30
41
시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5
2015-07-23
40
시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7
2015-07-20
39
시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73
2015-07-10
38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33
2015-06-30
37
시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40
2015-06-30
36
시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4
2015-06-03
35
시
눈물
문재학
2904
2015-06-03
34
시
아침이슬
문재학
2642
2015-06-01
33
시
말...
문재학
2770
2015-05-31
32
시
여명
문재학
3305
2015-05-27
31
시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8
2015-05-12
30
시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91
2015-05-07
좋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
흘러간 사랑 ㆍ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