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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록예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35 등록일: 2018-05-07


신록예찬

소산/문 재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윤기(潤氣)로 흐르는

신록의 융단(絨緞)위로

싱그러움이 넘실대는 오월


초록빛 물감이 뚝뚝 떨어지는

오솔길을 걷노라면

빛바랜 추억 속에 아롱거리는

젊은 날의 푸른 꿈이 너울져오고


청아(淸雅)한 산새소리도

은은한 연초록향기의 미풍(微風)

새로운 생기로

영혼을 맑게 헹군다.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답고

생명의 축복이 가득한

감미로운 연초록의 성찬(盛饌)이여

신록의 푸르름이여



雲海 이성미 18.05.02. 01:53
푸르름이 더 짙게 물들어가는
오월의 시작입니다
아카시아 향기도 가득할것 같아요 

미량 국인석 18.05.02. 00:07
여백을 연두빛으로 채워가는 신록이 너무나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신록애찬으로 오월의 문을 연 소산 선생님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쟌느 18.05.01. 23:32
푸른 신록의 계절에 멋진시향에
머물러 쉬어 갑니다
감사해요
잘 보았습니다
5월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어시스트.안종원 18.05.02. 12:39
심청이 마음보다 더 고운
부처님의 자지가 가득한
연등 걸려있는 오솔길
산사가는길

시인님의 실록예찬 감사히 봅니다.

생명의 축복이 가득한
신록의 오월 한주간의 시작인가 봅니다

꿀벌 18.05.01. 22:04
5월이되니 완전 신록의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잎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자연이주는 선물 마음껏 누리며 축복받은 기분입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에도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날들 되세요~~ 

눈보라 18.05.02. 06:54
문재학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을 찬사하였군요~
"눈부시게 아름답고
생명의 축복이 가득한
감미로운 연초록의 성찬이여
신록의 푸르름이여"
거룩하고 아름다운 시입니다

  안개꽃 18.05.02. 19:08
신록예찬 좋은시글 감사 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꽃반지 18.05.02. 23:43
신록으로 이어지는 계절 좋은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소당/김태은 18.05.04. 22:07
연초록의 신록은 비 온 후 더욱 빛이 나지요
날이 갈 수록 시어가 멋자고 아름다워요 건안 하시죠

조약돌 18.05.02. 08:22
점점 더해가는 신록의 싱그러움이
오월과 함께 다가 오고 있어요

꽃방울 18.05.01. 21:25
4월의 연초록이 5월에는 진한 푸르름을 만들고 있어요
글 잘 보았습니다~

예랑 18.05.01. 21:35
5월에는 들과 산이 온통 짙어가는 신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벌써 5월이네요!!
시간의 흐름이 빠른지 모르겠네요~
5월 가정의 달 즐거움만 가득하세요~

雲泉/수영 18.05.02. 08:20
5월은 생명의 축복이 오는 달입니다
생각처럼 모든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는 웃음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자스민 서명옥 18.05.01. 19:14
초록빛이 흐르는 오월
아름다운 풍경속에
여유로움이 보입니다

시인님 글처럼
예쁜 오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을하늘 18.05.02. 05:39
신록의 계절 즐겁고 행복한날되세요~~좋은글 즐감합니다

雲岩/韓秉珍 18.05.01. 18:31
소산선생님 오월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첫날 저녁시간 신록예찬 좋은 시심을 잘 감상했습니다. 오월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의 안녕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협원 18.05.02. 06:23
상상속에서도 닥아오는듯 초록물감 물드린듯 감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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