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직지사의 가을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22 등록일: 2017-11-01
직지사의 가을 | ★--------소산 문재학
직지사 ( 直指寺 ) 의 가을
소산 / 문 재학
고운 단풍으로 수 ( 繡 ) 놓는
황악산 자락에 둥지 튼
신라고찰 ( 古刹 ) 직지사
일주문 지나 대양문 . 금강문 .
울창한 숲속
득도의 길을 따라 오르면
호국선사 사명대사 출가 설화에 얽힌
천왕문 앞 반듯한 석물이 발길을 모으고
만세루 ( 萬歲樓 ) 지나 대웅전이 반긴다 .
불심을 일깨우는 비로전 ( 毘盧殿 ) 에
시선을 유혹하는 천불상중의 동자 ( 童子 ) 상
최초의 금 글씨 대장경이 눈부시었다 .
아늑한 사찰
곳곳에 있는
찬란한 문화유적 보물들
역사의 향기 긴 그림자 가
경건한 마음
두 손을 모으게 했다 .
눈보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31
시
삶의 무게
문재학
8
06:20:59
530
시
임진각
문재학
65
2025-06-14
529
시
다 지나간다.
문재학
136
2025-06-06
528
시
전등사
문재학
168
2025-06-06
527
시
산딸나무
문재학
215
2025-05-30
526
시
임과 함께
문재학
192
2025-05-23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363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518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1006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1083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755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618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487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502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68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768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805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630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841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1036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967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908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946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85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235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346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75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809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760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715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851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728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741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713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91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813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719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735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265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932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2004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2101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326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56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191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315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2063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301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2180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2086
2024-07-12
시를 통해 더 정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