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그리운 임아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23 등록일: 2016-12-18

그리운 임아

소산/문 재학


1. 옛정을 울려 놓고 떠나간 임아

    차가운 밤하늘에 서러움만 남았네.

    마음에 불을 켜고 헤매 돌아도

    정으로 흔들리는 사랑뿐이더라

    내 어이 잊을 수 있나. 어떻게 잊어야 할까

    언젠가는 만나리라 희망하나에

    사랑 사랑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2.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간 임아

    바람을 일으키는 절망만 남았네.

    눈물의 동산에 꽃은 시들고

    기나긴 한숨을 홀로 지우는데.

    이제는 어이하나 어떻게 하여야 하나

    어둠을 걷어내는 그날을 위해

    미련 미련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3Cspan%20style%3D%22letter-spacing%3A%200pt%3B%20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ascii-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font-width%3A%20100%25%3B%20mso-text-raise%3A%200pt%3B%22%3E%3Cbr%3E%3C%2Fspan%3E%3Cbr%3E%3C!--%20--%3E%09%09%09%09%09%09%09%20%3C!--%20end%20clix_content%20--%3E%09%09%09%09%20%3Ctable%20class%3D%22clearTable%22%3E%3Ctbody%3E%3Ctr%3E%3Ctd%3E%3Cbr%3E%3C%2Ftd%3E%3C%2Ftr%3E%3C%2Ftbody%3E%3C%2Ftable%3E%3Cimg%20width%3D%2213%22%20height%3D%2213%22%20id%3D%22imageCheckerTempId_0%22%20src%3D%22http%3A%2F%2Fi1.daumcdn.net%2Fcafeimg%2Fcf_img2%2Fbbs2%2Froleicon%2Fk_level_28.gif%22%3E%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3Ca%20class%3D%22b%22%20href%3D%22http%3A%2F%2Fcafe.daum.net%2F_c21_%2Fbbs_read%3Fgrpid%3D1NiMa%26amp%3Bfldid%3Dpqad%26amp%3Bdatanum%3D146%26amp%3B_referer%3DV7kfJwkeLEE_BcNpTVULwWlKmNlFJ16Vno3o_FWAA1k0%23%22%20target%3D%22_blank%22%20%26%23111%3B%26%23110%3Bclick%3D%22showSideView(this%2C%20'OXHi_AMBUlA0'%2C%20'%5CuD64D%5CuB450%5CuB77C')%3B%20return%20false%3B%22%3E%3Cu%3E%3Cfont%20color%3D%22%230066cc%22%3E%ED%99%8D%EB%91%90%EB%9D%BC%3C%2Ffont%3E%3C%2Fu%3E%3C%2Fa%3E%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20%09%09%09%09%20%3Cspan%20class%3D%22comment_date%20txt_sub%20p11%20ls0%22%20id%3D%22_cmt_datestr-146-1%22%3E%3Cfont%20face%3D%22%EB%8F%8B%EC%9B%80%22%20size%3D%222%22%3E16.12.14.%2011%3A47%09%09%09%09%09%09%09%09%09%20%3C%2Ffont%3E%3C%2Fspan%3E%09%09%09%20

그리운 임아 불러도 불러도 대댭이 없어요
그 임은 영원히 먼나라로 가버렵답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白雲/손경훈 16.12.14. 13:30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랑의 한탄
그리움 한가득 안고 갑니다
    

잎새 신미옥 16.12.14. 12:19
임아.. 임아.. 그리운 임아~~
너무나 솔직한 애탄에 함께 퍼질고 울어 봅니다..^^
정화의 마음 주셔서 감사해요~*^^*
스티커

나뭇꾼 16.12.15. 09:41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자리한 그리움이 애잔합니다.
스쳐 간 것들은 모두가 그리움이지요.
소산 문재학 작가님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의 항아리 속에서
이쁜 추억 살짝 꺼내보는 날 되시옵소서

예화 16.12.14. 16:16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 속담에서 이때의 '임'은 '그리운 사람'입니다 .
우리에게 '임'은 어느 누구를 사모하고 사랑하고 연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임의 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설화 16.12.15. 15:51
추억을 먹고 산다는건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누구나 헤어지기 마련
이별은 그리움을 남기는것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지요

잘익은감자 16.12.14. 10:20
애틋하게 사랑하는 님의 그리움을
마음깊이 느끼게 하는군요 !!

수진 (桃園 김선균) 16.12.14. 14:26
만날 수 없음에 미련은 더욱 커지고
그리움으로 포
장된 세월을 더듬대며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미량 국인석 16.12.15. 00:19
떠나간 임을 못잊어 애태우는 작사에
이제 곡만 붙이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6.12.14. 16:20
임을 그리는 마음 구구절절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길들길 16.12.15. 10:56
그리운 임아, 임 찾아 헤매는 절규가 들리는 듯 합니다. 모든것이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협원 16.12.14. 19:49
사랑 그리움 애처로운 마음 이 잘 나타난 시 감동 받읍니다

꿀벌 16.12.14. 14:56
"그리운 임아" 글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빵긋므흣

초롱박 16.12.14. 14:57
노래가사로도
손색없네요


문천/박태수 16.12.14. 19:13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최한식 16.12.14. 18:04
문재학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리운 님아
좋은 작품 함께 하여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崔 喇 叭 16.12.14. 11:37
그리운님아 문재학시인님의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삽니다.

산나리 16.12.15. 10:05
이젠 잊으세요 . 천국에 가서 만날테니까 !!          
 
  연지 16.12.16. 11:09
사랑하는 그리운님 .....얼마나 행복할까 ......생가 해 봤습니다

비발디 사계 16.12.14. 12:41
소산님 늘 고맙습니다.주신 귀한 시 가슴으로 안아갑니다 .
즐거운 오후 되시고 늘 강녕하세요

雲岩/韓秉珍 16.12.14. 10:13
소산선생님 추운 오전에 아름다운 사랑시 잘 삼상했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빛 16.12.14. 16:06
떠나간 임
밤하늘에 별이되어
그리운 임에게로 보여지겠지요

진달래 16.12.14. 16:34
이 겨울
임도 그 마음을 아실것 같습니다

조약돌 16.12.15. 08:32
노래 가사로 써도 되겠습니다.
 
雲海 이성미 16.12.15. 09:54
사랑하던 임도 떠나보내면 그리움으로
늘 마음 언저리를 잡고 있지요

수장 16.12.15. 17:43
추억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추억으로 항상 그리워 하지요

모르리 16.12.15. 18:14
잘 감상하고 갑니다. 누구나 이런 추억들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댓글 : 0
이전글 겨울밤 소묘
다음글 식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사랑의 길 문재학 3339 2019-07-12
278 인생열차 문재학 3517 2019-07-01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34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56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330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4022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74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181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07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08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38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86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306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327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25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913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75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202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700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30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42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417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57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796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476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757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758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297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244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01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215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91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18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74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21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668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57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56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28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30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895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694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08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39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14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3985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575 2018-06-26
232 부초 인생 문재학 3322 2018-06-22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90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119 2018-06-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