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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그리운 임아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19 등록일: 2016-12-18

그리운 임아

소산/문 재학


1. 옛정을 울려 놓고 떠나간 임아

    차가운 밤하늘에 서러움만 남았네.

    마음에 불을 켜고 헤매 돌아도

    정으로 흔들리는 사랑뿐이더라

    내 어이 잊을 수 있나. 어떻게 잊어야 할까

    언젠가는 만나리라 희망하나에

    사랑 사랑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2.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간 임아

    바람을 일으키는 절망만 남았네.

    눈물의 동산에 꽃은 시들고

    기나긴 한숨을 홀로 지우는데.

    이제는 어이하나 어떻게 하여야 하나

    어둠을 걷어내는 그날을 위해

    미련 미련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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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임아 불러도 불러도 대댭이 없어요
그 임은 영원히 먼나라로 가버렵답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白雲/손경훈 16.12.14. 13:30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랑의 한탄
그리움 한가득 안고 갑니다
    

잎새 신미옥 16.12.14. 12:19
임아.. 임아.. 그리운 임아~~
너무나 솔직한 애탄에 함께 퍼질고 울어 봅니다..^^
정화의 마음 주셔서 감사해요~*^^*
스티커

나뭇꾼 16.12.15. 09:41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자리한 그리움이 애잔합니다.
스쳐 간 것들은 모두가 그리움이지요.
소산 문재학 작가님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의 항아리 속에서
이쁜 추억 살짝 꺼내보는 날 되시옵소서

예화 16.12.14. 16:16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 속담에서 이때의 '임'은 '그리운 사람'입니다 .
우리에게 '임'은 어느 누구를 사모하고 사랑하고 연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임의 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설화 16.12.15. 15:51
추억을 먹고 산다는건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누구나 헤어지기 마련
이별은 그리움을 남기는것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지요

잘익은감자 16.12.14. 10:20
애틋하게 사랑하는 님의 그리움을
마음깊이 느끼게 하는군요 !!

수진 (桃園 김선균) 16.12.14. 14:26
만날 수 없음에 미련은 더욱 커지고
그리움으로 포
장된 세월을 더듬대며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미량 국인석 16.12.15. 00:19
떠나간 임을 못잊어 애태우는 작사에
이제 곡만 붙이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6.12.14. 16:20
임을 그리는 마음 구구절절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길들길 16.12.15. 10:56
그리운 임아, 임 찾아 헤매는 절규가 들리는 듯 합니다. 모든것이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협원 16.12.14. 19:49
사랑 그리움 애처로운 마음 이 잘 나타난 시 감동 받읍니다

꿀벌 16.12.14. 14:56
"그리운 임아" 글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빵긋므흣

초롱박 16.12.14. 14:57
노래가사로도
손색없네요


문천/박태수 16.12.14. 19:13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최한식 16.12.14. 18:04
문재학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리운 님아
좋은 작품 함께 하여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崔 喇 叭 16.12.14. 11:37
그리운님아 문재학시인님의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삽니다.

산나리 16.12.15. 10:05
이젠 잊으세요 . 천국에 가서 만날테니까 !!          
 
  연지 16.12.16. 11:09
사랑하는 그리운님 .....얼마나 행복할까 ......생가 해 봤습니다

비발디 사계 16.12.14. 12:41
소산님 늘 고맙습니다.주신 귀한 시 가슴으로 안아갑니다 .
즐거운 오후 되시고 늘 강녕하세요

雲岩/韓秉珍 16.12.14. 10:13
소산선생님 추운 오전에 아름다운 사랑시 잘 삼상했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빛 16.12.14. 16:06
떠나간 임
밤하늘에 별이되어
그리운 임에게로 보여지겠지요

진달래 16.12.14. 16:34
이 겨울
임도 그 마음을 아실것 같습니다

조약돌 16.12.15. 08:32
노래 가사로 써도 되겠습니다.
 
雲海 이성미 16.12.15. 09:54
사랑하던 임도 떠나보내면 그리움으로
늘 마음 언저리를 잡고 있지요

수장 16.12.15. 17:43
추억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추억으로 항상 그리워 하지요

모르리 16.12.15. 18:14
잘 감상하고 갑니다. 누구나 이런 추억들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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