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그리운 임아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16 등록일: 2016-12-18

그리운 임아

소산/문 재학


1. 옛정을 울려 놓고 떠나간 임아

    차가운 밤하늘에 서러움만 남았네.

    마음에 불을 켜고 헤매 돌아도

    정으로 흔들리는 사랑뿐이더라

    내 어이 잊을 수 있나. 어떻게 잊어야 할까

    언젠가는 만나리라 희망하나에

    사랑 사랑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2.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간 임아

    바람을 일으키는 절망만 남았네.

    눈물의 동산에 꽃은 시들고

    기나긴 한숨을 홀로 지우는데.

    이제는 어이하나 어떻게 하여야 하나

    어둠을 걷어내는 그날을 위해

    미련 미련으로 타오르는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3Cspan%20style%3D%22letter-spacing%3A%200pt%3B%20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font-size%3A%2012pt%3B%20mso-fareast-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ascii-font-family%3A%20%EA%B6%81%EC%84%9C%3B%20mso-font-width%3A%20100%25%3B%20mso-text-raise%3A%200pt%3B%22%3E%3Cbr%3E%3C%2Fspan%3E%3Cbr%3E%3C!--%20--%3E%09%09%09%09%09%09%09%20%3C!--%20end%20clix_content%20--%3E%09%09%09%09%20%3Ctable%20class%3D%22clearTable%22%3E%3Ctbody%3E%3Ctr%3E%3Ctd%3E%3Cbr%3E%3C%2Ftd%3E%3C%2Ftr%3E%3C%2Ftbody%3E%3C%2Ftable%3E%3Cimg%20width%3D%2213%22%20height%3D%2213%22%20id%3D%22imageCheckerTempId_0%22%20src%3D%22http%3A%2F%2Fi1.daumcdn.net%2Fcafeimg%2Fcf_img2%2Fbbs2%2Froleicon%2Fk_level_28.gif%22%3E%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3Ca%20class%3D%22b%22%20href%3D%22http%3A%2F%2Fcafe.daum.net%2F_c21_%2Fbbs_read%3Fgrpid%3D1NiMa%26amp%3Bfldid%3Dpqad%26amp%3Bdatanum%3D146%26amp%3B_referer%3DV7kfJwkeLEE_BcNpTVULwWlKmNlFJ16Vno3o_FWAA1k0%23%22%20target%3D%22_blank%22%20%26%23111%3B%26%23110%3Bclick%3D%22showSideView(this%2C%20'OXHi_AMBUlA0'%2C%20'%5CuD64D%5CuB450%5CuB77C')%3B%20return%20false%3B%22%3E%3Cu%3E%3Cfont%20color%3D%22%230066cc%22%3E%ED%99%8D%EB%91%90%EB%9D%BC%3C%2Ffont%3E%3C%2Fu%3E%3C%2Fa%3E%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09%20%09%09%09%09%20%3Cspan%20class%3D%22comment_date%20txt_sub%20p11%20ls0%22%20id%3D%22_cmt_datestr-146-1%22%3E%3Cfont%20face%3D%22%EB%8F%8B%EC%9B%80%22%20size%3D%222%22%3E16.12.14.%2011%3A47%09%09%09%09%09%09%09%09%09%20%3C%2Ffont%3E%3C%2Fspan%3E%09%09%09%20

그리운 임아 불러도 불러도 대댭이 없어요
그 임은 영원히 먼나라로 가버렵답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白雲/손경훈 16.12.14. 13:30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랑의 한탄
그리움 한가득 안고 갑니다
    

잎새 신미옥 16.12.14. 12:19
임아.. 임아.. 그리운 임아~~
너무나 솔직한 애탄에 함께 퍼질고 울어 봅니다..^^
정화의 마음 주셔서 감사해요~*^^*
스티커

나뭇꾼 16.12.15. 09:41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가슴 깊이 자리한 그리움이 애잔합니다.
스쳐 간 것들은 모두가 그리움이지요.
소산 문재학 작가님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의 항아리 속에서
이쁜 추억 살짝 꺼내보는 날 되시옵소서

예화 16.12.14. 16:16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 속담에서 이때의 '임'은 '그리운 사람'입니다 .
우리에게 '임'은 어느 누구를 사모하고 사랑하고 연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임의 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설화 16.12.15. 15:51
추억을 먹고 산다는건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누구나 헤어지기 마련
이별은 그리움을 남기는것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지요

잘익은감자 16.12.14. 10:20
애틋하게 사랑하는 님의 그리움을
마음깊이 느끼게 하는군요 !!

수진 (桃園 김선균) 16.12.14. 14:26
만날 수 없음에 미련은 더욱 커지고
그리움으로 포
장된 세월을 더듬대며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미량 국인석 16.12.15. 00:19
떠나간 임을 못잊어 애태우는 작사에
이제 곡만 붙이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집니다.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6.12.14. 16:20
임을 그리는 마음 구구절절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길들길 16.12.15. 10:56
그리운 임아, 임 찾아 헤매는 절규가 들리는 듯 합니다. 모든것이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협원 16.12.14. 19:49
사랑 그리움 애처로운 마음 이 잘 나타난 시 감동 받읍니다

꿀벌 16.12.14. 14:56
"그리운 임아" 글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빵긋므흣

초롱박 16.12.14. 14:57
노래가사로도
손색없네요


문천/박태수 16.12.14. 19:13
내 사랑 임아 그리운 임아..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최한식 16.12.14. 18:04
문재학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리운 님아
좋은 작품 함께 하여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崔 喇 叭 16.12.14. 11:37
그리운님아 문재학시인님의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삽니다.

산나리 16.12.15. 10:05
이젠 잊으세요 . 천국에 가서 만날테니까 !!          
 
  연지 16.12.16. 11:09
사랑하는 그리운님 .....얼마나 행복할까 ......생가 해 봤습니다

비발디 사계 16.12.14. 12:41
소산님 늘 고맙습니다.주신 귀한 시 가슴으로 안아갑니다 .
즐거운 오후 되시고 늘 강녕하세요

雲岩/韓秉珍 16.12.14. 10:13
소산선생님 추운 오전에 아름다운 사랑시 잘 삼상했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빛 16.12.14. 16:06
떠나간 임
밤하늘에 별이되어
그리운 임에게로 보여지겠지요

진달래 16.12.14. 16:34
이 겨울
임도 그 마음을 아실것 같습니다

조약돌 16.12.15. 08:32
노래 가사로 써도 되겠습니다.
 
雲海 이성미 16.12.15. 09:54
사랑하던 임도 떠나보내면 그리움으로
늘 마음 언저리를 잡고 있지요

수장 16.12.15. 17:43
추억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추억으로 항상 그리워 하지요

모르리 16.12.15. 18:14
잘 감상하고 갑니다. 누구나 이런 추억들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댓글 : 0
이전글 겨울밤 소묘
다음글 식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29 가우디 성당 문재학 2679 2021-01-02
328 비련 문재학 2980 2021-01-02
327 동백섬 산책 문재학 2634 2021-01-02
326 친구 생각 문재학 2768 2021-01-02
325 강변의 추억 문재학 2877 2021-01-02
324 행복의 원천 문재학 2679 2021-01-02
323 가뭄 문재학 2901 2021-01-02
322 금빛 그리움 문재학 2849 2021-01-02
321 세월의 강 문재학 2926 2021-01-02
320 보릿고개 문재학 3037 2021-01-02
319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659 2021-01-02
318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642 2021-01-02
317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839 2021-01-02
316 애수의 사랑 문재학 3354 2021-01-01
315 삶의 빛 문재학 2941 2021-01-01
314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552 2021-01-01
313 약속 2 문재학 2581 2021-01-01
312 신종코로나 문재학 2439 2021-01-01
311 문병 단상 문재학 2701 2021-01-01
310 인생 노트 문재학 2771 2021-01-01
309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060 2021-01-01
308 봄기운 2 문재학 2418 2021-01-01
307 마음의 창 문재학 2878 2021-01-01
306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741 2021-01-01
305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624 2021-01-01
304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474 2021-01-01
303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433 2021-01-01
302 세월의 강 2 문재학 2279 2021-01-01
301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438 2020-01-04
300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855 2020-01-02
299 시련 2 문재학 3520 2019-12-22
298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808 2019-12-09
297 임의 빈자리 문재학 3743 2019-12-04
296 들국화 3 문재학 3755 2019-11-21
295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304 2019-11-08
294 분노 문재학 3447 2019-11-01
293 우정의 꽃 문재학 3694 2019-10-24
292 칠색산 문재학 3422 2019-10-24
291 월아천 문재학 3400 2019-10-24
29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081 2019-09-10
288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194 2019-09-10
287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783 2019-09-10
286 가을의 문턱 문재학 3692 2019-08-30
285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3919 2019-08-19
284 이별의 한 2 문재학 3841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165 2019-08-07
282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094 2019-08-07
281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069 2019-07-29
280 욕정 문재학 4101 2019-07-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