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독도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33 등록일: 2016-11-28
독도(獨島)
소산/문 재학
동해(바다)의 중심(中心)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홀로 지키는
그 이름도 외로운 독도
억겁(億劫)의 풍상(風霜)
세월의 흔적으로 빚은
기기묘묘(奇奇妙妙)한 경관에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감돌고.
탐방객 탄성의 발길마다
벅찬 환희가 샘솟는다.
사랑스러운 독도
대한(大韓)의 첫 아침을 밝히는
이글거리는 태양의 붉은 가슴도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쌍봉의 꽃
경이로운 풍광에 숨을 죽이고
철썩철썩
만고에 변함없는 자연의 깊은 숨소리에
감흥은
끊임없이 하얀 포말을 이룬다.
볼수록 정감어린 신비의 섬 독도
영토의 지킴이로
민족의 자긍심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 쉬리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시
사랑의 길
문재학
3342
2019-07-12
278
시
인생열차
문재학
3522
2019-07-01
277
시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35
2019-06-24
276
시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60
2019-06-08
275
시
삶의 여정
문재학
3337
2019-06-01
274
시
홍도 2
문재학
4025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78
2019-05-17
272
시
임 생각 2
문재학
3186
2019-05-15
271
시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09
2019-05-06
270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12
2019-04-17
269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40
2019-04-17
268
시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92
2019-04-11
267
시
도담삼봉
문재학
3311
2019-04-11
266
시
그 이름
문재학
3329
2019-03-17
265
시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31
2019-02-16
264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916
2019-02-12
263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80
2019-01-22
262
시
인생길
문재학
3204
2019-01-12
261
시
와디 럼
문재학
3706
2019-01-05
260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37
2019-01-03
259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44
2018-12-23
258
시
페트라
문재학
3422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61
2018-12-12
256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3801
2018-12-08
255
시
사해
문재학
3478
2018-12-08
254
시
백천사
문재학
3763
2018-12-08
253
시
나일 강
문재학
3765
2018-11-13
252
시
들국화 2
문재학
3301
2018-11-07
251
시
피라미드
문재학
3248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05
2018-11-02
249
시
삶의 꽃
문재학
3218
2018-11-02
248
시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095
2018-10-30
247
시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21
2018-10-04
246
시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79
2018-10-04
245
시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24
2018-09-26
244
시
여명 2
문재학
3677
2018-09-18
243
시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63
2018-09-06
242
시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65
2018-08-31
241
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32
2018-08-31
240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36
2018-08-16
239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900
2018-08-05
238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701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15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42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22
2018-07-27
234
시
타지마할
문재학
3991
2018-07-18
233
시
금은화
문재학
3581
2018-06-26
232
시
부초 인생
문재학
3329
2018-06-22
231
시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095
2018-06-13
230
시
불꽃놀이
문재학
3124
2018-06-02
영원하라~~
소산 / 문재학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통해 독도의 아름다움
잘 보았습니다
독도(獨島)라는 제목의 詩에서
독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 여정속에 태어난 독도의 詩
많이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필하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