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독도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17 등록일: 2016-11-28
독도(獨島)
소산/문 재학
동해(바다)의 중심(中心)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홀로 지키는
그 이름도 외로운 독도
억겁(億劫)의 풍상(風霜)
세월의 흔적으로 빚은
기기묘묘(奇奇妙妙)한 경관에
상서(祥瑞)로운 기운이 감돌고.
탐방객 탄성의 발길마다
벅찬 환희가 샘솟는다.
사랑스러운 독도
대한(大韓)의 첫 아침을 밝히는
이글거리는 태양의 붉은 가슴도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쌍봉의 꽃
경이로운 풍광에 숨을 죽이고
철썩철썩
만고에 변함없는 자연의 깊은 숨소리에
감흥은
끊임없이 하얀 포말을 이룬다.
볼수록 정감어린 신비의 섬 독도
영토의 지킴이로
민족의 자긍심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 쉬리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시
다 지나간다.
문재학
2
2025-06-06
528
시
전등사
문재학
0
2025-06-06
527
시
산딸나무
문재학
66
2025-05-30
526
시
임과 함께
문재학
123
2025-05-23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268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387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38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859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620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2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4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461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35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724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757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582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763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967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883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855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893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15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206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307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761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700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647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796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85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0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666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17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62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68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0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66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866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0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2032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6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3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150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51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2013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43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2124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2042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08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57
2024-06-28
영원하라~~
소산 / 문재학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통해 독도의 아름다움
잘 보았습니다
독도(獨島)라는 제목의 詩에서
독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 여정속에 태어난 독도의 詩
많이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필하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