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민문자 시인의 작품읽기

민문자 시인
시 남매
작성자: 민문자 추천: 0건 조회: 3805 등록일: 2019-06-09
    시 남매


                          민문자



 

지난달 화마가 훑고 지나간

동해안의 5월은

언제 그랬냐는 듯

이곳저곳 검은 산봉우리 아래로

푸른 잎으로 꽃노래를 부르고 있었네

 

구로문협 봄 문학기행에서

동해의 무릉계곡 죽서루 장미공원 촛대바위 등

자연의 오묘한 풍광을 바라보다

우연히 강동수 시인을 만나게 되었네

나만큼 그도 반가웠나?

 

한달음에 달려와 <모란동백>을 불러주네

그가 남겨준 사진 한 장

영락없는 시 남매네


댓글 : 0
이전글 시 한 편을 얻은 듯
다음글 DSB 앤솔러지 제93집 2019. 5월호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50 행복을 짓는 부부 민문자 0 4404 2021-07-14
1149 초복 민문자 0 4411 2021-07-11
1148 집 생일 민문자 0 4234 2021-07-10
1147 입학식 민문자 0 4235 2021-07-02
1146 인문학 민문자 0 4113 2021-07-02
1145 손편지 민문자 0 4217 2021-06-21
1144 미단시티 예단포구에서 민문자 0 4326 2021-06-21
1143 다림질하면서 민문자 0 4373 2021-06-20
1142 개복숭아 민문자 0 4375 2021-06-18
1141 전자책 "자랑스러운" 한... 민문자 0 4393 2021-06-18
1140 전자책 DSB 앤솔러지 118집 2021. 6... 민문자 0 4090 2021-06-17
1139 전자책 DSB 앤솔러지 117집 2021. 5... 민문자 0 3928 2021-06-17
1138 여름 군자란 민문자 0 4338 2021-06-15
1137 응급환자 민문자 0 4333 2021-06-14
1136 금빛 인연 민문자 0 4289 2021-06-1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