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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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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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147 등록일: 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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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과 함께 소산/문 재학 인생은 기나긴 한 번뿐인 꿈 따뜻한 정으로 사랑의 끈을 엮어 험난한 인생 바다를 건너왔다. 부푼 희망의 배에 꿈도 싣고 사랑도 실어 행복을 위해 노 저어온 지난 나날들 사나운 풍랑을 만나도 그때마다 재치(才致) 있는 임과 함께 고난을 사랑으로 승화(昇華)시키는 슬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루하루 보람의 수(繡)를 놓으면서 장구한 세월의 삶을 꿈꾸었는데 어느새 짙은 낙조(落照)가 드리운 황혼(黃昏)이다. 이룬 것도 없고 회한(悔恨)뿐인 삶이어도 임과 함께 정성을 다하였기에 지난날들이 하나같이 아련한 미소의 향기로 다가온다. 남남으로 만나서 흰 머리가 되여보니 참 소중하드라고요. 고운 글 즐감합니다. 행복/수옥25.05.17 18:55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임과 함께 라면 그 보다 좋은 일 있을 까요 시인님 문운 행운 가득하시고 祝福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산 문재학님의 임과 함께 글. 소중히 간직하며 생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님과 함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허나 늙어서 언제 인가는 한쪽이 홀러 남아 고독한 여생을 보내지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송산 차원대25.05.18 22:37 잘 보았습니다 세월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나이 들어 반려자와 함께 福 보다 더큰 福 은 없는 것 같읍니다 백년해로 기원 드립니다. 여기까지 좋았던 날 굿은 날등 깊게 저물어가는 황혼도 함께 걸어 갈 수 있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우신 주말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임과 함께.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松山 차원대25.05.18 08:56 그래서 인생의 동반자인가 봅니다 길동무 먼 길을 함께가는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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