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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63 등록일: 2022-06-03

백내장(白內障)소산/문 재학 연륜과 더불어의지와 상관없이소리 없이 찾아드는불청객 백내장 흐릿한 사물은마음의 얼룩이 되어심신(心身)을 괴롭히는시련(試鍊)의 그림자였다. 무통(無痛). 무혈(無血). 무 봉합(縫合)의첨단 의료 기술로안개 빛을 걷어내니산듯하고 선명한 색상이행복한 희열(喜悅)로 밀려오고. 소중한 여생(餘生)의 삶에영원히 변치 않는 눈으로세상사 만물의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즐기는광명의 창이 환하게 열렸다.  <a data-nickname="\uC9C4\uB2EC\uB798"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M6Q1xRfFpoc0">진달래</a> 22.05.29 08:31잘 되으셨다니 다행이시고 이제 좋으신 눈으로 좋은글 많이 스십시요 <a data-nickname="\uCD5C\uC6D0\uACBD" data-grpid="16emu"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Agrf.buxkro0">최원경</a> 22.05.29 05:50노년이 되면 찾아 드는 눈의 질환 불청객 백내장 입니다 걷어내면 세상이 환하지요./백내장같이 끼어 있는 사회속 악인 백내장도 훤히 걷히였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a data-nickname="\uD314\uB9C8\uC0B0"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awOLcT4eNgs0">팔마산</a> 22.05.29 16:50오늘도 아름답고 너무나 백내장  멋진 글을 올려주시어 잠시 쉬였다가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 바라면 매일 매일 기쁜날 되세요 <a data-nickname="\uC9C4\uCD98\uAD8C"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RndDqK7jv10">진춘권</a> 22.05.29 14:52백내장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a data-nickname="\uACE0\uC0B0 \uB3D9\uBD09"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_7XgHmDr.K50">고산 동봉</a> 22.05.29 09:51백내장을 제거하니 광명의 창이 환하게 열렸다,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a data-nickname="\uB208\uBCF4\uB77C" data-grpid="1JECy"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6BpPqp3-ruo0">눈보라</a> 22.05.28 23:1 문재학 시인님 ~ 백내장 수술을 하셨나요 ? 사람은 눈이 밝아야   무엇이든 사물이 아름답게 볼수가 있지요 잘 볼수있다는것이 행복입니다...   늘~건강하세요~^(^ <a data-nickname="\uC0B0\uB098\uB9AC"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T7bbwwo2CA90">산나리</a> 22.05.28 10:03 소산님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이제 광명 찾았어요.   남은 노년 즐기며 원없이 살으세요, <a data-nickname="\uC18C\uB2F9\/\uAE40\uD0DC\uC74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jWJI3q5iyu90">소당/김태은</a> 22.05.30 09:47수술 하셨어요?! 밤새안녕 이라더니  요즘 의술이 좋아서  빨리 회복될 줄 믿습니다 눈도 몸도 아껴야 하는데  맘대로 안 되더라구요 ㅎ 빠른회복 빕니다ㆍ <a data-nickname="\uACE4\uC1E0\uB11D\uAC10" data-grpid="1GQfg"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Ss-Qsf9N9Xg0">곤쇠넝감</a> 22.05.28 18:46나는 백내장 수술 받은지 오래 됐구먼유. 내 공 어디로 갔우? 잔디밭에서 하루에 몇 번을 물었는지? ㅋㅋㅋ 참, 소산님 눈이 밝아졌으면 이 추남을  잘 알아보것는디 잘 보이려면 화장을 쪼매 혀봐? ㅋㅋㅋ <a data-nickname="\u9053\u516C\/\uC11C\uBA85\uC218" data-grpid="1EQ30" data-rolecode="29"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7MP2.DA_zwk0">道公/서명수</a> 22.05.28 10:23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불치병 백내장 수술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a data-nickname="\uD669\uD3EC\uB3D7\uB300"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o8KXrjjnPnY0">황포돗대</a> 22.05.29 21:30백내장 나이들어가니 눈에도 사물이 안보이는 병이오네요 현대 의술로 수술하고나니 안개가 사라졌어요 그러나 세월가니 다시 흐릿해오는군요  <a data-nickname="\uC740\uBE5B" data-grpid="wwG7" data-rolecode="30"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_DBrky1832s0">은빛</a> 22.05.29 07:04수술하셔서 잘 보이신다니 행복하시겟습니다 요즘 백내장 병이 아니라고 하네요 <a data-nickname="\uCCAD\uC1A1\uC544\uC81C \uBC15\uB3D9\uC6B1" data-grpid="1Js4F" data-rolecode="28"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JlyLLq9egWI0">청송아제 박동욱</a> 22.05.29 07:21얘기는 들었으나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기에는 우옛거나 광명의 창이 열렸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a data-nickname="\uD611 \uC6D0" data-grpid="1Gj5n" data-rolecode="31" data-is-mine="false" data-enc-userid="x.hcrqm22YQ0">협 원</a> 22.05.29 07:47수고 하셨읍니다 더밝고 아름다운 세상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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