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김성열 시인의 작품읽기

김성열 시인
春雨散吟(춘우산음)
작성자: 김성열 조회: 1051 등록일: 2015-04-10
    春雨散吟(춘우산음)  /
  새싹 돋는 들길을 봄비 맞고 걷는다    /   빗 속을 뚫고 가듯 민들레 꽃눈 돋고 
 / 촉촉히 젖는 발치에   봄기운이 채인다.
  헝클린 머리칼을 빗질하는 가는 비   /   어깨를 적시우며 봄꽃 다시 피라네//비루한 삶을 다 보내  피울 꽃도 없는데.
  //희미한 안개구름 들녘 끝에 가라앉고    /   두럭길 굽굽이에 싹이트는 일렁임
 / 노심(老心)도 허리를 펴고   꽃비 속을 걷는다.

              -----이 땅에 봄이 왔네요. 이 나이에 또 봄을 맞아요 ,
                       미상불 봄비 내리고, 봄꽃도 우련 고와요....
 
댓글 : 0
이전글 벽시계
다음글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5 시조 산정호수 물빛 역사 김성열 1132 2015-05-18
54 시조 벽시계 김성열 1084 2015-04-13
시조 春雨散吟(춘우산음) 김성열 1052 2015-04-10
52 평론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김성열 1433 2015-04-04
51 비망록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김성열 0 2015-04-02
50 자유글마당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김성열 0 2015-03-16
49 평론 발작적(發作的)인 아름다움 김성열 1283 2015-03-11
48 비망록 김성열 시인 명함 김성열 1155 2015-03-10
47 평론 삶에 밀착 된 언어 김성열 1188 2015-02-21
46 개인저서(전자책) 세월의 끝 김성열 1180 2015-02-13
45 개인저서(전자책) 그리운 산하 김성열 1177 2015-02-13
44 개인저서(전자책) 귀향일기 김성열 1141 2015-02-13
43 개인저서(전자책) 농기 김성열 1126 2015-02-13
42 시계추 김성열 1176 2013-12-16
41 목욕탕 김성열 1256 2013-12-16
40 시조 숲과 하늘 외 2편 김성열 1174 2013-12-16
39 수필 효 심 김성열 1252 2013-12-16
38 평론 고향의식으로 채색된 사모곡 김성열 1234 2013-12-16
37 수필 나의 시 나의 시 쓰기 김성열 1274 2013-10-08
36 까친는 날아 김성열 1182 2013-10-08
35 평론 철학적 사유의 시적변용 김성열 1318 2013-09-22
34 시조 빛의 장난 김성열 1204 2013-09-22
33 선비상 김성열 1221 2013-09-22
32 수필 가을단상 김성열 1241 2013-09-22
31 약천사 대불 김성열 1267 2013-08-15
30 시조 큰 소리 작은 소리 김성열 1253 2013-08-04
29 수필 일상으로서의 시 쓰기 김성열 1265 2013-07-03
28 시조 여기로 이어진 저기 김성열 1249 2013-07-03
27 강물이 되어 김성열 1260 2013-07-03
26 옥불사 독경 소리 김성열 1263 2013-04-26
25 정동진 파도소리 김성열 1269 2013-04-21
24 시조 광화문 네거리 김성열 1230 2013-04-17
23 비 오는 날 김성열 1279 2013-04-17
22 수필 절이 보이는 풍경 김성열 1275 2013-04-17
21 농기(農旗)의 전설 / 김성열 김성열 1223 2013-04-08
20 설악산 바위 김성열 1305 2013-04-02
19 수필 시인의 자괴감 김성열 1362 2013-03-28
18 시조 열매열전(2) 김성열 1354 2013-03-28
17 돌... 김성열 1286 2013-03-23
16 정오의 그림자 김성열 1258 2013-03-23
15 수필 부 자 김성열 1216 2013-03-23
14 수필 어머니의 육자명호 김성열 1412 2013-03-20
13 시조 내리는 눈발 속에서 김성열 1369 2013-03-20
12 시조 차디 찬 비갈 김성열 1636 2013-03-20
11 시비 앞에서 김성열 1308 2013-03-20
10 투명한 눈발 김성열 1580 2013-03-20
9 거리에 흰 눈이 없다 김성열 1296 2013-03-17
8 나무와 그림자 김성열 1265 2013-03-17
7 노래하는 시인들 김성열 1325 2013-03-16
6 눈... 김성열 1306 2013-03-16
1 | 2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