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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7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9165 등록일: 2014-09-28

시편 58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7

시편 58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해설

시편에서의 많은 대조법이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대조법을 좀 더 성경적으로 표현한다면 대적하는 모양새일 것이다. 악인과 의인의 서로 다른 성격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묘사일 것이다.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씻으리로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이는 성령의 감 즉 느낌을 느끼게 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씨앗을 심는 듯한 현상에서 형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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