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7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9133 등록일: 2014-09-28
시편 58 편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신의 문학 , 구원의 문법 67
시편 58 편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해설
시편에서의 많은 대조법이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이 대조법을 좀 더 성경적으로 표현한다면 대적하는 모양새일 것이다 . 악인과 의인의 서로 다른 성격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묘사일 것이다 .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씻으리로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이는 성령의 감 즉 느낌을 느끼게 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씨앗을 심는 듯한 현상에서 형상을 나타낸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27
시
행복
정선규
0
11313
2011-12-29
626
시
가끔은
정선규
0
11147
2011-12-28
625
시
별꽃
정선규
0
11473
2011-12-27
624
시
김치
정선규
0
11367
2011-12-26
623
시
내 마음의 풍경
정선규
0
11225
2011-12-25
622
시
내 마음의 풍속
정선규
0
10991
2011-12-23
62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
정선규
0
9834
2011-12-21
620
시
침묵의 강
정선규
0
10433
2011-12-21
619
시
은혜의 소리
정선규
0
10792
2011-12-20
618
시
시간 속에서
정선규
0
10660
2011-12-19
617
수필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정선규
0
10285
2011-12-18
616
수필
포장마차 추억
정선규
0
10177
2011-12-17
615
시
착각일지라도
정선규
0
10738
2011-12-16
614
시
삶과 죽음
정선규
0
10629
2011-12-15
613
시
꽃향기
정선규
0
11454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