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우체통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870
등록일:
2011-04-20
우체통
海 月 정선규
빨간 우체통 주둥이로 보고 싶은 친구
잘근잘근 씹어 숨겨 줬더니 내 놓으란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슴 아프게 한다고 하기에
하소연 받아 줬더니 그리운 사랑 되돌려 달란다
치사한 사람들 요리조리 잘 주더니 하나 둘 잘 빼간다
보내는 사람 친구 받는 사람 사랑의 수취인 불명 친구를 사랑으로
빼돌린 우체통의 심보가 돋보이는 오늘 바로 영희가 이사 간 날이었다
우체통 <BR> 海 月 정선규 <BR><BR>빨간 우체통 주둥이로 보고 싶은 친구 <BR>잘근잘근 씹어 숨겨 줬더니 내 놓으란다 <BR><BR>사랑하는 사람이 가슴 아프게 한다고 하기에 <BR>하소연 받아 줬더니 그리운 사랑 되돌려 달란다 <BR><BR>치사한 사람들 요리조리 잘 주더니 하나 둘 잘 빼간다 <BR><BR>보내는 사람 친구 받는 사람 사랑의 수취인 불명 친구를 사랑으로 <BR>빼돌린 우체통의 심보가 돋보이는 오늘 바로 영희가 이사 간 날이었다 <BR><BR><BR><BR>
댓글 :
0
건
이전글
봄은 갇혀 온다
다음글
그 밤은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6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1
정선규
0
9453
2013-07-09
866
시
길...
정선규
0
9377
2013-07-06
865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0
정선규
0
9241
2013-07-06
864
수필
남영동 1985년의 정신
정선규
0
9487
2013-07-05
863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9
정선규
0
9376
2013-07-01
862
시
나이테
정선규
0
9271
2013-06-30
861
수필
밑바닥 정신
정선규
0
8722
2013-06-30
860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8
2013-06-28
859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8
정선규
0
8245
2013-06-27
858
시
열쇠 동아리
정선규
0
9059
2013-06-23
85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7
정선규
0
9111
2013-06-22
856
수필
누나! 미안해
정선규
0
8901
2013-06-19
855
수필
도와주세요.
정선규
0
9161
2013-06-17
854
시
공허
정선규
0
9659
2013-06-17
853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6
정선규
0
9592
2013-06-16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