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을 발견한다 사건. 사고 속에 파리 잡듯 흉기 들어 아들이 어머니를 어머니가 아들을 남편이 아내를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를를 어디까지 갈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릴레이 경주라도 다투어 하듯 늘어만 가는 가해자와 피해자 알고 보면 요즘 들어 더욱 물질문제로 자주 다투고 화를 참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미친 듯이 흉기를 휘둘러 귀신들린 사람들처럼 정신 나가 돌변한 상태로 내리꽂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대지진을 당한 일본을 돕는 마음과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왠지 마음이 씁쓰름하다 왜일까? 사랑도 안과 밖이 있을까? 사랑도 권력일까? 말하자면 사랑도 우선순위가 있는가 말이다 사랑도 흘러가는 방향을 정하여 가까운 곳부터 먼 곳으로 보내야 하는 뭐 그런 것 말이다 안과 밖의 차이점은 또 무엇일까? 요즘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안에 사랑이 밖으로만 빠져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는 사랑도 어지럽게 하는 세상이 오는가보다 사랑도 이제 형식만 갖추어 가는 세상의 인상이 보인다 요즘 사람들은 말한다 살기 지친다고 없는 사람은 더 살기 어렵다고 있는 사람은 살기 좋은 세상이란다 없는 자와 있는 자가 갈라진 삶 나는 요즘 있는 것으로 없는 것에 부채질 당하고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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