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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6329
등록일:
2010-09-12
정상에서 海 月 정선규
눈물이 난다
자꾸만 눈물이 난다
더는 아무것도 피울 수 없는
황량한 정상에 서서
높다 좋아하지 마라.
정상이라 그리워 마라
꽃과 나무는 정상이 아닌
능선 타고 웅장한 숲을 이루고
산 나물 산짐승도 중턱에 사나니
정상은 높되 황량하여
고뇌하느라 더 좋은 것으로
피우지 못해 가꾸지 못하리니
신은 높다는 것으로
그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공평한 섭리에 굴복하는 그를 인정해 준다.
정상에서 海 月 정선규 <BR><BR>눈물이 난다 <BR>자꾸만 눈물이 난다 <BR>더는 아무것도 피울 수 없는 <BR>황량한 정상에 서서 <BR><BR>높다 좋아하지 마라. <BR>정상이라 그리워 마라 <BR><BR>꽃과 나무는 정상이 아닌 <BR>능선 타고 웅장한 숲을 이루고 <BR>산 나물 산짐승도 중턱에 사나니 <BR><BR>정상은 높되 황량하여 <BR>고뇌하느라 더 좋은 것으로 <BR>피우지 못해 가꾸지 못하리니 <BR><BR>신은 높다는 것으로 <BR>그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BR>공평한 섭리에 굴복하는 그를 인정해 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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