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날 새는 꿈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357 등록일: 2011-02-17
날 새는 꿈
詩/ 海 月 정선규

밤이 떨어졌다
까맣게 새벽으로
따지고자

점점 익어가는
검게 짙어져
열려는 밤

새벽으로 여물어가는
밤 한 톨 떨어지는 소리
꿈 바구니 내밀고 있다

어느새
파란 바닥으로
닳아지는 새벽이다

아침이 두 손 뻗어
낮으로 따 담아 삶으로
커다랗게 옮겨가고 있다
댓글 : 0 건
이전글 한가위
다음글 근육의 비밀을 풀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92 시.시조 풀밭 정선규 0 10782 2011-07-25
491 시.시조 비 내기 정선규 0 10522 2011-07-25
490 시.시조 유채 밭 정선규 0 10696 2011-07-24
489 시.시조 봄바람이 정선규 0 10643 2011-07-23
488 자유글마당 긴장의 고리 정선규 0 9896 2011-07-20
487 시.시조 포도 익는 마을 정선규 0 10422 2011-07-20
486 시.시조 소년의 밤 정선규 0 9733 2011-07-19
485 시.시조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92 2011-07-18
484 메모.비망록 신의 문법이란? 정선규 0 7817 2011-07-17
483 시.시조 그래도 정선규 0 9216 2011-07-17
482 자유글마당 내 마음에 영토 정선규 0 8945 2011-07-14
481 시.시조 맏며느리 송이 정선규 0 9446 2011-07-12
480 시.시조 달이지는 것은 정선규 0 9160 2011-07-10
479 시.시조 생계형 남자 정선규 0 8931 2011-07-09
478 시.시조 숲의 바람은 정선규 0 9323 2011-07-09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