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하늘바라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582 등록일: 2025-03-06

하늘바라기

 

가을 하늘 높았다

하늘이 하늘을 덮은 것처럼

푸르고 푸르렀고 하얗고 하얗다

두 개의 하늘이 겹사돈이었다

하얀 하늘 위의 푸른 하늘 멀었다

하얗고 파랗고 파랗고 하얗고

하늘은 울다가 웃었다가

겉 하늘은 파랗고 속 하늘은 하얀

땅의 정서였고 아름다운 전당이었다

댓글 : 0
이전글 내 영혼의 우주
다음글 불후의 명작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62 길... 정선규 0 1096 2025-02-16
1661 여자의 변신 정선규 0 1235 2025-02-15
1660 타락의 전주곡 정선규 0 1305 2025-02-15
1659 먹먹한 메아리 정선규 0 1207 2025-02-14
1658 채움 정선규 0 1253 2025-02-14
1657 세상의 의미 정선규 0 1321 2025-02-13
1656 달빛 창가에서 정선규 0 1314 2025-02-13
1655 마시는 계절 ​ 정선규 0 1300 2025-02-13
1654 여자, 그 설렘 정선규 0 1225 2025-02-12
1653 세상 속에서 ​ 정선규 0 1242 2025-02-12
1652 봄 마중 정선규 0 1269 2025-02-11
1651 사랑의 길 정선규 0 1192 2025-02-11
1650 물결의 추이 정선규 0 1183 2025-02-10
1649 민생고 정선규 0 1173 2025-02-10
1648 나 그리고 우주 정선규 0 1205 2025-02-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