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127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527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219
2022-08-31
1526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092
2022-08-30
1525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929
2022-08-29
1524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029
2022-08-25
1523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890
2022-08-24
1522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003
2022-08-23
1521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729
2022-08-22
1520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664
2022-08-20
1519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635
2022-08-19
1518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805
2022-08-18
1517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892
2022-08-17
1516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595
2022-08-16
1515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812
2022-08-15
1514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959
2022-08-13
1513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3941
2022-08-12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