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겨울 달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52 등록일: 2025-03-02
겨울 달
달은 깨질 듯이 맑았다
가재가 달을 거닐어 갔다
춥다는 것은 맑은 시냇가였다
더 맑아졌다가는 달은 터질 것이다
겨울이면 달 아래 시냇가에 나가
가재 잡는 문화가 생길 것 같다
달은 추워질수록 또렷하게
더 잘 생기고 있다
추위도 즐기면 축제이려니 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57
수필
창이
정선규
0
5139
2016-11-09
1256
자유글마당
시편 41편
정선규
0
6458
2016-10-25
1255
수필
아주머니 표 김치
정선규
0
6791
2016-10-25
1254
시
새 나루
정선규
0
6708
2016-10-25
1253
자유글마당
시편 40편
정선규
0
6595
2016-10-07
1252
수필
선물
정선규
0
6415
2016-10-07
1251
시
멈추어버린 시간의 정적
정선규
0
6405
2016-10-07
1250
자유글마당
시편 39편
정선규
0
6697
2016-09-27
1249
수필
당신의 향기
정선규
0
6380
2016-09-27
1248
수필
사는 게 무엇이기에
정선규
0
6529
2016-09-27
1247
시
현실 상실
정선규
0
6880
2016-09-27
1246
수필
요즘 미용실
정선규
0
6654
2016-09-11
1245
자유글마당
시편 38편
정선규
0
6576
2016-09-11
1244
시
쿵...
정선규
0
6835
2016-09-11
1243
자유글마당
시편 37편
정선규
0
6452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