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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명상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226 등록일: 2015-08-22
명상
언제부터 내 귀에는 감질이 들었는지 자꾸만 간지러워
두 감을 지그시 감고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능력을 .
한곳을 중심으로 하여 모이는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잠시 명상으로
들어간다 .
간지러움은 새어나오는 것일까 .
여유롭고 한가하게 아무 걱정 없이 동서남북 자유로운 모양을
깊이 각인시켜 거침이 없는 생각으로 머물고 있다 . .
간지럽다 .
왜
귓밥이 있으니까 .
그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 .
온 몸으로 느끼려 애를 쓰지만
차라리 길을 닦았으면 한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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