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명상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699 등록일: 2015-08-22
명상
언제부터 내 귀에는 감질이 들었는지 자꾸만 간지러워
두 감을 지그시 감고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능력을 .
한곳을 중심으로 하여 모이는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잠시 명상으로
들어간다 .
간지러움은 새어나오는 것일까 .
여유롭고 한가하게 아무 걱정 없이 동서남북 자유로운 모양을
깊이 각인시켜 거침이 없는 생각으로 머물고 있다 . .
간지럽다 .
왜
귓밥이 있으니까 .
그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 .
온 몸으로 느끼려 애를 쓰지만
차라리 길을 닦았으면 한다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07
시
선지자
정선규
0
2482
2025-03-20
1706
시
석양 아래
정선규
0
2248
2025-03-20
1705
시
아늑하고 아득하다
정선규
0
2772
2025-03-18
1704
시
그 즈음
정선규
0
2819
2025-03-18
1703
시
인생, 그것
정선규
0
2980
2025-03-14
1702
시
어느 밤
정선규
0
2310
2025-03-13
1701
시
검서의 힘
정선규
0
2251
2025-03-13
1700
시
채굴
정선규
0
1922
2025-03-13
1699
시
산아 놀자
정선규
0
1983
2025-03-12
1698
시
꿈 놀이
정선규
0
2065
2025-03-12
1697
시
한눈팔기
정선규
0
1940
2025-03-11
1696
시
통증의 반석
정선규
0
1771
2025-03-11
1695
시
상념의 길을 가다
정선규
0
1985
2025-03-10
1694
시
바람에 대하여
정선규
0
1825
2025-03-10
1693
시
멀리 향
정선규
0
2107
2025-03-09